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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대표: 김성찬목사) 이야기 

제목 : 희귀병 모야모야 병에 고통 당하고 계신 문민규 선교사 가족 위로

후원 대상 : 모야모야 병에 고통당하고 계신 이금이 사모와 따님

일시 : 2021.06.18(금)

후원금 : 일금 100만 원

어제 한 통의 카톡을 받았다. 문민규 선교사 라는 분의 기도 제목이 담긴 카톡이었다. 나는 그분과 일면식도 없다. 허나 네팔 선교사이신 문 목사님의 기도 제목은 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ㅇㅇㅇ 

3. 선교사 기도제목

1). 이금이 선교사와 딸 지은이의 건강(뇌종양 투병중으로 방사선치료가 필요합니다. 모야모야병으로 투병중)과 꼭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기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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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선교사 첫번째 기도제목 - 모야 모야 병, 그 희귀병에 선교사 부인이신 이금이 사모님과 따님, 두 분이 각각 시달리고 계신다는 소식과 방사선 치료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기를 기도하며, 후원을 부탁한다는 기도제목이 맘에 걸려, 밤이 좀 힘들었다. 이 아침 일찍 임원들과 통화를 하여, 후원 동의를 했고 전원 합의를 거쳐서 소정의 후원금을 두 분 치료를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카톡 핸폰 넘버로 문 선교사님과 접속을 했다. 사모님 연세가 59세이고, 따님의 나이가 29살이란다. 치료를 위해 뇌 혈관 이식 운운하셨는데 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암튼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이라고 한다. 그 육체적 고통에 더하여 경제적 고충까지 겪는 이중, 삼중고를 선교사 가족들이 겪고 있다. 우리 힘으로는 심히 어렵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치유의 광선을 발하시어, 두 분을 완치 시켜 주시길 간구한다. 은혜 구한 내/우리게 은혜의 주님이시니.

2021.06.18(금) 

농협 

211056-52-094481

문민규

010-2071-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