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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4: 집에 갇혀 있다 보니

2022.08.11 16:41

관리자 조회 수:23

4584

 

나 더위 먹었다. 집에 갇혀 있다 보니. 

 

1.

전광훈이 미쳐 날뛰고 있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뛰는 꼴이다. 

세상이 죄다 미쳐 돌아가니까 ㅎㅎ

미쳐 날뛰다 보면 알몸이, 그 본색이 드러나는 법.

 

감히 이제는 광주에 까지 가서, “전라도 목사 새끼들, 광주 새끼들, 광주 사태” 등등 망발 함부로 지껄여대면서, “광주 사람들 정이 넘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아들 같은 공수부대원들에게 총질을 할 수 있겠느냐? 총질한 놈들은 고정간첩들이다.”라는 지만원 류의 발언을 해댔다. 5공 안기부 논리를 들이대면서 ㅎㅎ 전가의 보도, 레드 콤플렉스 부추기면서 ㅋㅋ 무고한 시민 학살자 전두환에 빙의된 광란의 퍼포먼스를 성령의 이름으로 자행하고 있다.

 

그 반역사적, 반민주적, 반인륜적, 반복음적 도道당 답다. 

 

광주는 레알 민주 성지다. 

저런 X 출입을 허하고 있으니.

 

천공, 건진이 날뛰니까,  

개독교 사이비도 덩달아 날뛰고 있다. 

무속/사이비 공화국 마구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다.

잘 들 하는 짓거리 들이다.

 

2.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왈,  

 

"김건희 씨, 과거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관심 없으나, 영부인 자리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국민 세금으로 이러는 건 아니지 않을까"라고 했단다.

 

순진하긴,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모르고 한 말이다. 

 

‘과거에 산 대로 살았기에 영부인까지 됐는데’  

무슨 말도 안 되는, 뚱딴지같은 훈수를 두시는지? 가소롭기 그지없을 거다. 자칭 무당보다 더 영험한 명신이 뒤집어 깐 눈에는. 

 

다 바꾸고, 다 뜯어고치고, 다 속이고 

무속 중독,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논문 표절, 인사 개입, 이권 개입 스캔들 등등

별의별 짓을 다하고 살았어도, 살고 있어도

다 찍어누르고, 다 입 틀어막아버리고, 다 알아서 기게 만들고

  

별의별, 여왕벌이 된 세상인데.  

 

이경, 당신 젖비린내가 나, ㅎㅎ 

 

아래, YUJI 된 김거니 박사 학위 논문에 등장한 기도 안 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란다.

 

대머리 남자는 주걱턱 여자하고 궁합이 좋다 ㅋㅋ

전두환과 이순자에게 아부한 거니?

콧구멍이 큰 남자는 입이 큰 여자하고 궁합이 좋다 ㅎㅎ

이건 지들 이야기를 한 거니?

 

그래,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사는 짐승이야.  

 

3.

한국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 오늘 발사..다섯달 여정 시작

 

서결이와 명신이도 태우고 가는 거니?

대박 날 건데

박순애도 카풀해서—-

 

2022.08.05(금) 갇혀 있으니, 별의별 환각에 빠져들고 있다. 난 군자가 되긴 틀렸다. 공자 왈, 군자는 혼자 있을 때에도 도덕 삼매경에 빠져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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