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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2: 시 우원이가

2023.03.23 10:34

관리자 조회 수:32

4882 시 우원이가

 

우원*이가 숨을 안 쉰다
10.29, 4.16, 5.18에도
숨넘어가던 아이들을 위한 기도회 한 번 열어 본 적이 없는
자기들교회 홈페이지
자기들 소원 수리만 끼적대는 성도의 교제 방에
손자 금쪽이를 불순 적색 세력에게서 구해 주옵소서
긴급 기도 요청이 떴다
움직이지 마라 하늘은
먼저 원망 들을 만한 일**을 해소하려 드는가
저들을 지켜 봐야 한다
숨넘어간 이들의 탄원이 빗발쳤는데도
불과, 1시간여 뒤 떠올랐다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한다"라는
글이 자기들교회 홈피에***
나사렛 예수만 올릴 수 있는 중보 기도로
하늘의 하늘까지 움직인 강남 로비스트들의 위력
하나님 까불면 죽어!!
에덴 동편 편파 중보 기도에 굴복하신 하나님
하늘이도 숨을 안 쉰다
———-
* 전두환 손자
** 마태복음 5장 23,24절
*** 데일리안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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