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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8 : 선수로 왔다 시니어 스포츠

2023.11.01 11:54

관리자 조회 수:156

5188선수로 왔다 시니어 스포츠.

<2023 노원 시니어 스포츠 축제>

에 하계 어울림센터 탁구 선수로 왔다.

아내와 혼합 복식 경기에 나선다.

우리만 선수가 아니다.

전 회원의 선수화. 모든 분이 다 선수다.

대진표다.

잘하면 8강까지는 오를 것 같다.

8강에서 만날 팀이 우승 후보다.

우리가 두 알 정도 약하다.

테니스 엘보까지 왔지만, 믿는 건, 운칠기삼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소학교 운동회 같다.

충남 대표 선수셨던 팔순 김동일 선수와 한 컷.

2023.10.14() 첨에는 육사체육관에서 한다고 했었는데,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건에 대한 실랑이로, 대관 불가(?) ㅠㅠ 하여, 구청에서 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떠돈다. 가짜 뉴슨가?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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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에게는 2:0으로 이겼는데, 준결승 전에서는 도저히 질 수 없는/져서는 안 되는 팀에게 2:1로 졌다. 관전하던 동료 선수들이 일제히 탁구는 알 수 없어요노래를 불렀다. 방심했고, 당황했고, 황당했다. 망신살 ㅠㅠ 겨우 3등이나 했다. ㅋㅋ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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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서라.

의문의 석패에 내내 암운이 내려앉았으나, 떨치고 일어나 열탁을 했더니, 못난 증세가 사라졌다. 테니스 엘보 증세도 많이 가셨다. 운동은 운동으로, 오체투지 정신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여력이 내겐 여즉 있다.

나도 청춘이다.

2023.10.15(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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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터져 나온, 탄식
어림없었는데 어이없게 된,
사태로 묵정밭 된, 심사에서—

 

2023.10.1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