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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7더조이유니언 이야기 409 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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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대표: 김성찬 목사) 이야기

제목 : 그 노고에 경하를 표하며

대상 : 한상희 전도사(생수가흐르는교회)

후원금 : 100만 원

일시 : 2023.10.28()

30대 아내에게 두 딸을 맡기고, 먼저 간 남편이 하늘나라에서 오늘 이 자리를 내려다보며, 복을 빌어주고 계실 겁니다. 큰딸의 결혼식이다. 더조이유니언 후원 사역에 앞장선 생수가흐르는교회(김이진 목사) 전도사 한상희 님에 대한 이야기다.

그 쓰리고, 아픈 속내를 들추어낼 수 없었지만, 과정이 숭고해 얻은 한상희 전도사님의 오늘 빛난 결실에 경하를 표한다. 우리 회원 한상희 전도사님은 후원 회장이신 김이진 목사님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눈동자와 같이 보우하시는 분이다.

한 전도사는 친가, 외가로 믿음의 56대 집안입니다. 일찍 혼자되어 어린 아이 둘, 안고 업고 새벽예배 빠지지 않고 기도하며, 찬양 반주로 섬기며 살아온 전도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위로해 주시니, 저도 감동이 됩니다.”(김이진 목사)

우리도 시린 오늘을 인내하면 그날 의의 면류관을 주님께 받아 쓰시라 나는 확신한다.

 

혼자 입장하는 신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였소

연신 눈물을 찍어내는 모녀

 

한상희 전도사님, 어린 두 딸 홀로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회원들과 함께 큰 따님의 혼인 예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