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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삼행시

2008.04.30 10:49

양동춘 조회 수:3051 추천:64

댓글로 숨어있기에는 아까운 글이라

관리자2가 임의대로 퍼 날랐습니다. 양목사님의 이해를 구하며

 

 

갈 수없는 일정이 치고들어야 긴급동의로 받고 동참했습니다.

 

마지못해 제자공동체에 팔일만에 나타난 도마!

주님은 상상할 수 없는 보너스로 십자가와 부활 앞에서 자기를 넘어서지 못해 망설이는 도마에게 그의 인생을 반석 위

에 든든히 세워주시고 남은 생을 가장 멋게 살게 하지 않으셨단가? 4월 27일 친절과 은혜의 축제를 앞두고 몸과 영혼

이 허우적 하고 있던 차에 긴급동의 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부의 구레네시몬이 있었습니다. 그의 부인은 바울사도에게 어머니이셨습니다. 그의 두자녀는 아주 귀한 일꾼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 날 양목사가 만난 오모목사였습니다. 이런 멋진 후배목사가 우리 곁에 있어서 특별히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목회가 힘들어도 연합하면 사랑이고 위로와 격려인 것을 우리 주님께 또 한번 기억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한 일행 모두를 축복합니다. 함께 했으면 좋을 우리의 동역자들도 함께 축복합니다.

 

사패산 너 거기에 있어서 고마웠다.


(사)랑한다. 주님의 사패산!

(패)배의 쓴 잔을 받더라도 또 오를 수 있는 사패산, 너 거기에 있어 고마웠다,

(산)산이 부서진 꿈들을 조각조각 이어서 연합하며 통합하면 사랑의 새출발이 되는 것을 가르쳐준

     사패산 동무님들을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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