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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춘 백만불짜리 설교

2008.04.29 13:45

양동춘 조회 수:2316 추천:48

설교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시대에서 설교예찬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어제 300억 예산으로 지어질 교회에서 지방회장 신분때문에 설교하게 된 설교자에에게

축도하러 나오신 원로는 설교자를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설교는 통렬한 자기 반성이었고 또한 주 안에서 주시는 비전제시였습니다.

그 설교는 설교자의 철학이었고, 이제는 구체적 삶을 요구하는 도전이었습니다.

 

분명 감동이었습니다. 

120분이 넘는 예배시간중에 30분을 다 체우지 않은 27분의 설교로 큰 은혜를 맛보는 횡재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말씀을 다시 들을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더우기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눌 시간이 마련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설교 홍수 시대에도 은혜 넘치는 그래서 칭찬받는 설교자로 서고 싶은 이들에게,

한줄기의 빛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 주님! 설교자들의 진솔한 삶을 통해서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흠벅 받아서 끼치게 하소서!

샬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