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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교역자 기도회를 다녀와서...

2008.02.05 15:30

윤보경 조회 수:2712 추천:45

            어제는 2월달 교역자 기도회를 청량리교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북부감찰회 목사님들께서 모든 순서를 맡아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드리기 전에 저희 북부감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서 특송준비를 하였습니다.        찬송가 4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  맞춰보지 않했는데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혼성중창으로        멋진 화음이 어우러졌습니다. 항상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생각하면서 모든 형편과 처        지를 아시는 주님을 힘차게 힘차게 찬양하였습니다. 본당에서 부르는 특송은 교회전체를 쩌렁        쩌렁하게 울려 하나님 살아계심을 찬양으로 마음껏 내뿜었습니다. 시편 150편 6절 말씀에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 라는 말씀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찬양이 우리 가슴을 쓸어내리며 만유의 주 되신 여호와께 찬양을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흐뭇하고 기쁜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안 막 목사님의 설교말씀 가운데 갈(3:3절) "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나 성령으로 시작하였          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의 무분별한 신앙을 꾸짖고          건전하고 올바른 신앙관을 심어준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예배후 청량리교회(박명철목사님) 여전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점심을 대접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교역자 기도회를 통해서 은혜받게 해 주시고 반가운 목사님 사모님들 만나고            귀한 점심대접 받고  항상 부르고싶고 갈망하는 찬양특송도 하고 참  즐거운시간 주셔서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주님 평안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