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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안면도를 다녀와서...

2008.06.11 09:51

윤보경 조회 수:2922 추천:46

오늘 아침 9시 3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장암예향교회(정승일목사님)에 도착하여 정목사님내외분과 포천성결교회

 

김영욱목사님내외분과 우리, 6분이 충청도 안면도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떠난 목적이 안면도에 있는 문화촌교회

 

수양관 답사였답니다. 8월에 지방회 수련회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었답니다. 아름다운 우거진 소나무 숲을 끼고

 

목적지에 도착한 수양관은 시설뿐 아니라 주변환경이 환상적이었답니다. 가까이 보이는 바다와 바로 앞에 보이는 아

 

름다운집들과 소나무 숲은 신선함을 주었답니다. 모두 둘러본 후에 가까이 바라보이는 바다로 가서 뽀송뽀송한 모래

 

를 밟으면서 저 멀리 바라보이는 수평선 바라보며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바윗돌에 붙어 있는 파래

 

도 뜯고 조개도 줍고 어린이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답니다. 마음껏 바다구경하고 좀 늦은 시간 먹은 점심은 꿀맛

 

이었습니다( 굴밥과 바지락 칼국수)  안면도 자랑거리는 호박고구마 소금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서울로 돌아와서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곳으로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주님 사랑을 함께 나누게 하신 정목사님내외분과 김목사님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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