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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누는 삶

2007.11.24 15:19

윤보경 조회 수:1552 추천:76

추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12월달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이 겨울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춥고 배고픈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면서 서로 나누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도움으로서 자신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가진 것을 나누면 기쁨은 배가 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삶을 질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우리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며 과연 지금까지 내 이기적인 생각으로 나만 위하고 나 위주로 살고 있지 않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자기가 먹고 남은 것을 도와주는 것은 진정으로 나눔이 아니며, 아무 댓가를 바라지 말고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조건없이 돕는 것이야 말로 진정 그리스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나눔을 통해서 생명이 풍성하게 퍼지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몸소 겪으면서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세를 취합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등 따뜻하고 배가 불러야 되겠죠? 나 자신만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명령을 어기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교회의 삶 속에서,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이 겨울을 맞이 합시다 주 안에서 언제나 기쁨이 넘치며 찬양과 감사를 통해서 행복한 삶이 되길 원하오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 가득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