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2007.12.18 13:53
김성찬 목사님 !
평안하시죠.
목회의 초년병 시절 그냥 목사님만 따라다니며
기도와 말씀을 풍성히 먹던 시절 그립습니다.
어쩌면 목회의 연수가 지남이 하나님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와야 하는데...
돌이켜 보면 무엇이 그리 분주했는지 목사님과 함께했던 시간보다 깊이가 더하지
못함을 느끼며 많은 회개를 합니다.
목사님 !
그 열정과 순수함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회복!!!!
2008년 을 그 때의 순수함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깨끗한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제 아내가 목사님의 글을 참 좋아하지요.
지금도 아내는 목사님과 기도하러 다니던 때의 저의 모습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의 어머님에 대한 글을 읽고싶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기회가 되면 책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목회한다며
분주한척하며 소홀히했던 자식의 본문을 뉘우치며
목사님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싶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샬롬 !!!!!!!!!!!!!!!
추신: 의정부시 녹양동 380-4호
샬롬신덕교회
김순현 사모 ( 목사님의 열려한 팬입니다.)
평안하시죠.
목회의 초년병 시절 그냥 목사님만 따라다니며
기도와 말씀을 풍성히 먹던 시절 그립습니다.
어쩌면 목회의 연수가 지남이 하나님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와야 하는데...
돌이켜 보면 무엇이 그리 분주했는지 목사님과 함께했던 시간보다 깊이가 더하지
못함을 느끼며 많은 회개를 합니다.
목사님 !
그 열정과 순수함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회복!!!!
2008년 을 그 때의 순수함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깨끗한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제 아내가 목사님의 글을 참 좋아하지요.
지금도 아내는 목사님과 기도하러 다니던 때의 저의 모습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의 어머님에 대한 글을 읽고싶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기회가 되면 책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목회한다며
분주한척하며 소홀히했던 자식의 본문을 뉘우치며
목사님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싶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샬롬 !!!!!!!!!!!!!!!
추신: 의정부시 녹양동 380-4호
샬롬신덕교회
김순현 사모 ( 목사님의 열려한 팬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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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2007.12.18 15:04
-
김성찬
2007.12.18 22:23
여긴 대전.
그 어떤 인간의 그 죄가 너무도 미워 몇차례나 망설이다가, 죄가 밉지 사람을 미워해서는 되겠는가 라는 휴머니즘이 내심 발동하여
대전교도소에 심방왔다가
친구, 선배 목사님들을 차례로 만나 맛난 음식 얻어 먹으며 회포를 풀다가
처제네 들러 조카들과 컴퓨터 겜을 즐기다가
홈피에 들러
반가운 이의 따뜻한 문안 인사를 뜨겁게 대합니다.
그래, 나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날 아름답게 추억해 주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 감격, 훌쩍훌쩍, 꺼이꺼이, ㅎ ㅎ
어머니!
-------.
불효자가 운 책, 보내드릴께요
김순현 사모님 오늘에야 그 순전하고 현숙하신 사모님 함자를 알게되었군요.
얼굴은 가물가물한데.
우리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시간은 머지 않아 마련해 보도록 하십시다.
참, 사모님께서 국문학(?)을 전공하신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 가끔 여기서 그 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윤보경
2007.12.21 14:27
김순현사모님! 오늘(금) " 어머니 나의 어머니" 책 보내드렸습니다.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도착될것 같습니다. 목사님 목회 도우시고 자녀분들 뒷바라지 하신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주 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목회 승리하시길 바라옵니다. 오늘도 주님주신 평안을 누리시며 성탄절 잘 보내세요...^^**
탁구를 슬라이딩하며 치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