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2:15-17 사랑은 일향(一向)입니다
2011.02.26 09:18
요일 2:15-17 사랑은 일향(一向)입니다
2011.02.26(Sat.)
사랑은 일향(一向)입니다
요일 2:15-17/찬송/ 500(통) 446(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7)
세상에 살면서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세상사랑은 자연보호와는 다릅니다. 오늘 본문은 세상 사랑을 금하면서 그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유혹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의 유혹들은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며, 그 유혹에 빠진 영혼들을 파멸로 이끕니다. 그 일시적인 유혹들에 현혹된 영혼들은 그 일시적인 것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일향(一向)입니다. 두 마음 속에 사랑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한 결 같이 사랑하는 사랑은 두 마음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천국시민인 성도들이 이 세상에 몸담고 살고 있는 현실이 두 마음을 품게 합니다. 그 어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 유혹은 항시 존재하는 위험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신앙의 성숙을 이 땅에서 우린 함부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는 말씀을 우리는 늘 기억해 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합시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7절).” 먼저(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시다.(마6:33)
묵상/ 내 안에 도사린 두 마음에 대해.
적용/ 내 안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리스트 작성해 보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 | 요일 4:7-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김성찬 | 2011.03.12 | 793 |
50 | 요일 4:4-6 말귀 | 김성찬 | 2011.03.11 | 723 |
49 | 요일 4:1-3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 | 김성찬 | 2011.03.10 | 820 |
48 | 요일 3:24 영적으로 성숙한 삶 | 김성찬 | 2011.03.09 | 783 |
47 | 요일 3:19-23 구하는 것을 얻는 비결 | 김성찬 | 2011.03.08 | 682 |
46 | 마16:1-4 참 표적이신 예수 그리스도(주일설교) | 김성찬 | 2011.03.07 | 822 |
45 | 요일 3:16-18 사랑이란 | 김성찬 | 2011.03.05 | 662 |
44 | 요일 3:10b-3:15 사랑 아닌 것 [1] | 김성찬 | 2011.03.04 | 741 |
43 | 요일 2:28-3:10a 그 거룩함에 이르는 소망 [1] | 김성찬 | 2011.03.03 | 744 |
42 | 요일 2:28 그 안에 삶 [1] | 김성찬 | 2011.03.02 | 820 |
41 | 요일 2:18-27 적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자녀 | 김성찬 | 2011.03.01 | 763 |
40 | 요한복음 15:4-5 절대적인 믿음(주일설교) | 김성찬 | 2011.02.28 | 861 |
» | 요일 2:15-17 사랑은 일향(一向)입니다 | 김성찬 | 2011.02.26 | 917 |
38 | 요일 2:12-14 위대한 신앙의 유산 상기하기 | 김성찬 | 2011.02.25 | 791 |
37 | 요일 2:7-11 옛 계명인 새 계명 | 김성찬 | 2011.02.24 | 893 |
36 | 요일 2:3-6 하나님을 아는 자 | 김성찬 | 2011.02.23 | 758 |
35 | 요일 2:1-2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 김성찬 | 2011.02.22 | 646 |
34 | 요한복음 14:1-15 길과 진리와 생명이인 예수!(주일설교) | 김성찬 | 2011.02.21 | 1027 |
33 | 요일 1:5-10 하나님은 빛이시다 | 김성찬 | 2011.02.19 | 914 |
32 | 요일 1: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 김성찬 | 2011.02.18 |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