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4:7-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011.03.12 11:12
요일 4:7-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011.03.12(Sat.)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 4:7-8/찬송/55(통)15(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7-8절)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사랑을 받은 자가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을 하는 자가 사랑을 알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절).” 그렇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사랑을 입어 서로사랑의 기적을 창출해 냅니다. 그러나 사랑의 결여는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하여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처럼 생명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열매를 맛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먼저 알 것은 믿음처럼, 사랑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이 주어지듯, 그 사랑도 주어집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거듭난 본성으로부터 생겨나며, 또한 하나님과의 교제로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그를 아는 지식을 넓혀 갑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넓혀 나가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사랑을 생산해 냅니다. 빛과 마찬가지로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과 본성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깊이 아는 자는 그의 사랑 가운데 행합니다. 빛 가운데 행하듯, 사랑으로 행합니다. 서로사랑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여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묵상/ 사랑이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기.
적용/ 그 사랑을 입는 사랑을 나는 주께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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