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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5:8-9절 대적하라

2011.01.14 06:20

김성찬 조회 수:854 추천:34

2011.01.14(Fri.)

대적하라

벧전 5:8-9절/
찬송/ 348(새) 388(통)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9절)


성경의 교훈 가운데 유혹(청년의 정욕)은, 피하라(딤후2:22)하셨다.
그러나 마귀는 대적될 수 있으며, 담대히 대적해야한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악한 마귀와 맞서 겨루라 명령합니다.


우리는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마귀와 맞서 겨루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 사도는 마귀와 맞서 싸우는 우리 믿음의 용사들의 신앙하는 자세에 대해 일러 주고 있습니다.

먼저, 8절 말씀에 근신하라 깨어라 권고합니다. 말과 행동을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근신입니다. 말과 행동을 삼가 조심함으로 깨어 있을 때, 우리는 마귀를 대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말조심-몸조심!

이는 영∙육간에 너와 나를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성령 안에서 타인을 살리는 말, 붙잡아 주는 행동이 우리에게 요청됩니다.

둘, 마귀를 대적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무기는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할 때에만 우리는 마귀와 당당히 맞설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 분 안에 참된, 최후의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느라 하시니라(요16:33).”

 

   

묵상/ 나는 믿음에 굳게 깨어 있는가?

적용/ 마귀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의 담대한 믿음으로 맞서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