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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이런 글도 인터넷에 돌아 다닙니다.
그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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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역대 정권의 가장 큰 비호를 받은 종교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아시다시피 박대통령 시절 육 여사는 특심한 불심을 가진 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그분은 청와대에서 많은 불교 행사를 거행했다. 그때 기독교는 참으로 가슴 아팠을 것이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많이 기도했다.

전 두환 시절 이순자씨는 부산에 대형 사찰 삼광사를 창건했다. 교인들만도 오십만으로 전국의 불교를 먹여 살린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과연 대통령의 입김이 없었다면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부산 기독교는 다 알고 있다.

불심이 특심한 노태우 대통령은 팔공산에 세계 최고 높이의 불상을 공양했다. 대통령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가능했겠는가? 이것들은 명백한 종교 차별이었고 헌법 파괴다. 지난 노무현 시절 성정아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그녀와 관련된 불자인 청와대 수석이 직권으로 전국 사찰에 많은 세금을 갖다 바쳤다.

불교계는 광대한 전국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토지 재벌인 동시에 관람비 수입으로 배를 체우고 있다. 불교계는 세금을 자발적으로 낼 의향이 없는가? 불교계는 과거의 향수를 잊지 못해 불평하는 것처럼 보여 안따갑기도하다. 불교계만큼 역대 정권의 특혜를 받은 종교도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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