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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뭘 상대화시켰다는 건지?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불교계 시위의 본질이 뭐냐는 거죠?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난리치는.
소위 집단 이기주의의 극단적 표출 아닌가 싶네요.
보편적 진리 사수나 종교적 자유 수호가 아닌.

그리고, 불만은 왜 한민희님 같은 분들이 '물타기'를 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들의 말도 안되는 투정에 동조하면서-이게 하나님 사랑입니까?
한민희님(목사님이신가?)같은 분께서
대통령에 대해 시비하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아닌가요?

터무니 없이 투정을 벌이며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저 철부지들을 꾸짖고, 나무라는 어른이 필요하지 않나요? 이것이 신앙을 말하기전, 교육의 본질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다들 터무니 없이 시비를 걸면 나라꼴이 뭐가 되겠습니까?

김성찬님이 말씀하신바 대로,
이 투정이 마치 사학법재개정 촉구하며 집단삭발하던 목사들의 추태 같은 것 아닌가요?

교육적으로 봤을 때에도 한민희 님의 역성은,
불량소년들 편들어 주는 희한한 역성같네요.

본질과 벗어난 주제로 본질을 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