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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김정호총무목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훌륭한 바리톤 목소리로 " 보리피리"와 " 배꽃 " 노래를 정확한 리듬으로 지휘하시면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김성찬목사님 글을 읽고 정말 위대하신 목사님을 생각하며 하늘나라의 상급이 대단히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모님과 주방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았고요... 맛있게 요리하시는 모습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목사님의 강의중에 " 사람은 비젼만큼 살고 기도만큼 이룬다" 특히" 코이노니아공동체 " 전도 선교 이전에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바나바훈련원에서는 교육뿐 만이 아니라 잠깐이지만 노동훈련과 주방 봉사를 통해서 순수한 노동과 친교로 서로 하나가 되는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이번 2박3일 짧은 기간이지만 바나바훈련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새로운 결단으로 다시 힘차게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목사님! 더욱 더 힘내시고 많은 훈련원생들이 목사님의 훈련을 통해서 거듭나며 많은 열매를 맺으며 기쁨과 감격의 영광을 누릴것입니다. 저희들도 함께 기도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