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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모르는 것에 대한 행복을 아십니까?
그래서 아는 것이 병이라고 했나요?

저는 바나바훈련원도
김정호목사님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글 읽고 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결단은 아니라는 것을 하셨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르심은 순간 순간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주어집니다.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면서
어디에 무엇을 하든지 하게 하시는 대로 사는 겁니다.

불러주는 이 없어도
함께 하는 이 없어도
가슴벅차는 감동의 나눔이 없어도
주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지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아마도 김정호목사님이 그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한 만족이 아닌
손에 잡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지 않는
많이 알고 알아주는 것이 뿌듯하게 여기는 자가 아닌
오직 주 예수만 바라보면서

그래서 눅9:36에서"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고 하여 오직 예수만으로 사는 거지요.

김목사님의 사역에서 오직 예수만 보이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