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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천 목사님과 김정호 목사님은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그 분들의 삶이 가만히 고여듭니다.목사님들의 삶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저 가만히 따를 뿐이지요
그래서 그저 가만히 귀기울이고, 가만히 순종하고, 가만히 몸부림치며
하나님 사람으로 이토록 가만히 소명의 울림을 전해 주시는 것인가 봅니다. 나도 그럴 수 있을까? 계속되는 의문부호 속에서 나는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면 할 수 있단 생각도 합니다. 그저 가만히 주님곁에 머물면서 살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아픔만큼 감격하면서...
김정호 목사님과 함께 계신 그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