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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아우, 명절을 맞아 즐건 시간을 보냈는가?

우리 언제 다시 고향 친구들과 살가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꼬? 자네가 한 번 주선하게. 이 교장도 이젠 은퇴 후, 슬슬 심심해질 시간일 터인데. 전화 한 번 못해 봤네. 뭐가 그리 바쁜지.

안부 전해 줘서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