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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선언 234주년 맞이하여

2010.07.04 22:00

윤사무엘 조회 수:1034 추천:39

오늘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지 234주년 되는 날이다.
1774년 12월 말에 보스턴 Tea Party(영국으로부터 도착한 차를 실은 배를 보스턴 바다에 전복시킴, 세금을 너무 과중하게 부과함) 사건 후
1775년 4월 20일 보스턴 근교 렉싱턴(Lexington, MA)에서 시작된 독립전쟁은 1783년 9월 3일 파리 평화협정으로 종전되기 까지 8년간에 걸친 치열하고 지루한 전쟁이었다. 전쟁이 시작된지 1년 3개월 만인 1776년 7월 4일에 필라델피아에 모인 13개 주 대표자들이 미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던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을 하였으나 실제 해방된 것은 1945년 8월 15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독립일인 3.1절을 미국처럼 독립기념일로 기억하기 보다, 8.15일 광복절에 더욱 역점을 둔다. 미국에서는 9월 3일 아무런 기념일을 하지 않는다.

234년 전 독립선언문은 조지 3세에 대한 불만을 열거하고 식민지주즏르이 권리를 열거함으로서 독립을 정당화했다. 독립문의 핵심인 두번째 문장은 영어 문장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문자의 하나이며 미국 역사에 가장 영향력 있는 말이다.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태어났으며 그들의 창조자들로부터 받은 권리로 불가분의 권리이며 이러한 권리 중에서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의 추구의 권리를 창조주로부터 부여 받았다" 고 적고 있다.

그리나 영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 되었으나, 현재 미국의 정서는 많은 단체에 의존(dependence)되어 있다. Daniel Waite 박사님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July 4, 1776 Was Ou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From England. We have come a long way in our country from independence to dependence on groups being pushed by many such as: (1) United Nations; (2) NATO; (3) New World Order; or (4) North American
Union, etc. May the Lord keep us independent and free!
오늘날 미국사회를 억압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독립/해방을 하자.

독립선언을 축하하는 폭죽, 음악회, 기념식을 가지더라도 진정한 해방, 독립, 자주, 자유를 깊이 생각하자

예수님의 복음안에서 진정한 해방을 누리자. 참된 자유를 누리자.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