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목]하나님의 생각 [본문]렘29:10~14[구1098P] 

할렐루야!!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돌리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

므로 승리와 풍성하신 복이 넘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어느 사막을 한 미국인]이 수영복만 입고 뜨거운 태양 아래를 한가롭게 걸어가고 있었다.그 때 그 옆을 지나가던 아랍인이 물었다.수영복만 입고 어디를 가십니까?

미국인이 대답했다. 예!바다로 가고 있습니다.아랍인은 기가 막혀서 말했다.여기서 바다는 이[사막길로 400KM]을 가야 합니다.

그러자 미국인은 미국인 특유의 몸짓인 양어깨를 치켜 세우는 동작을 하면서 말했다.오!대단히 넓은 모래 사장이군요!


최근[마트]에 가서 봄도 없이 여름 날씨로 더워지는데 시원하게 마실

음료수 종류가 있어서 몇가지 사왔는데요! 입맛대로 고르시죠!

[코가 작아 고민하시는 아가씨]들이 즐겨 마실 음료수입니다.

먹으면 코가 자동적으로 커지는 음료-

[코카콜라의 자매품=코가 클라!!입니다.

학생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한달동안을 가르치느라 수고하신 과외

선생님에게 어머님이 주는 음료는=[레쓰비의 자매품 -레슨비!!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은 일 있을때 드시는 음료=[칠성사이다의 자매품=칠순사이다!!를 드시고 시원한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꽃=디기탈리스=가슴속에 생각]입니다.

[칼 힐티]는 사람이 60세가 되기까지 살다보면 대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의 생각]으로 구분된다고 했습니다.

첫째.공연히 속아 살았다.

[남은 기간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둘째,사회적으로 출세하여 존경도 받는 사람으로,[속아 살았으

나 나를 존경하는 사람들을 보아서라도,내 명예와 지위를 보장

받기 위해서라도 참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셋째,죽는 순간까지 젊음과 신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결국 내세를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파스칼][팡세]에서[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본문]에서[예레미야]는[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이들에게

지를 썼습니다.그들 포로중에는 백성의[장로들도 있었고/제사장

/선지자들/왕족들]이 있었습니다.어린 여호야긴 왕/국모와 환관들/유다 예루살렘의 방백들/목공들/철공들]여러 기술자들이 끌려갔습니다.국가의 핵심을 이룰 수 있는 이들이 잡혀갔습니다.

이들에게 예레미야가 쓴 편지의 내용을 봅니다.

[5~10절=하루 이틀이나 일 이년 사이에 돌아갈 것으로 생각

말고 70년이라는 세월을 참아야 하는데 그들과 함께 어울려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아들딸을 장가보내고 시집도 보내고,그 사회의 평안을 위하여 힘쓰며 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신앙의

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선지자가 포로된 유다인들에게 바벨론 그 나라의 번영과 평안을 위해 노력하라는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편지의 충고]는 [어찌 생각해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생각]은 곧 유다인들의 번영과 평안이 맞물려 있었기 때

문이었습니다.

 

오늘 교회와 가정의 평안을 위한 길은 우리나라의 번영과 평안

달려 있습니다.그러기에 우리는 나라의 번영과 민족의 평안을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유다나라의 회복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에 달려 있기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자기들을 잡아간[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평안을

빌라]는 말은 실제적이고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하나님의 생각]이 재앙이

심판이라고 생각하는데[선지자의 생각]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나 재앙이라고 보는데 오히려 평안이요 장래에 더 큰 뜻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편지합니다.

 

이제[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인가?


첫째.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소망이십니다.

[11절=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

는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을[개정된 성경]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장래에 평안과 소망을 주신다]는 말씀은[미래가 평안하며 소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두 가지의 비슷한 말을 겹쳐 씀으로 하여 내용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희망]으로 가득찬 [미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미래에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직장에서 명퇴하고 사업이 심히 부진하기도 한다.몸 둘곳도 마음둘 곳도 없다.내 눈앞에 태산준령이 가로막히듯 숨이 턱에 찬다.한치의 앞도 내다 볼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업친데 덥친격으로 우리의 앞날이 매우 불확실하고 불투명하다.내년의 경제를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사랑하시는 여러분!돈이 없어 불행합니까?물론 있는 사람보다 불행할 수 있습니다만,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돈이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희망이 없어 불행합

다.건강이 없어 불행합니까?지식이 없어 불행합니까?희망이 없어 불행합니다.소망이 있어야 합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을 들라면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토마스 칼라일]은[인간은 희망에 기초를 둔 존재]라고 했다.

그는 말합니다.[내 소유를 다 빼앗긴대도 나는 오직 한 가지 희망만은 가지기를 원한다]라고 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말하기를

[희망은 강한 용기이며,새로운 의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빈곤과 희망은 어머니와 딸이다]고 합니다.그러나 그 어머니는 딸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으면 어머니 쪽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희망]을 안고 있는 딸과 이야기하면 빈곤은 다 잊어버리고 [희망]

만이 샘솟는 것입니다.[희망]은 새로운 사상입니다.

[희망]은 불행한 인간의 제2의 혼이라고 합니다.

[시146:5절=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

니다.[11절~14절에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대하시는 하나님이시냐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 복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밝은 앞날을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재앙이라고 생각하면 재앙이 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망으로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소망이 없는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사람입니다.

 

[시42:5절=내 영혼아!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

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그 얼굴의 도우심

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때리시는 중에도 결코 때리시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십니다.우리는 때리시는 것은 사랑하시기에 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설 때마다 소망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두 번째.하나님의 생각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12절=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

를 들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미래와 희망이 되십니다.우리 성도들을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

다.그래도 하나님에게 와서 기도하라고 하시고 그러면 들어주신

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시고 있습니다.그래도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없이 잘 되어지면 자기가 잘나서 된 줄 알고 교만해지는 것을 보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거룩한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빌2:13절=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하셨습니다.우리는 내일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비전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꿈을 꾸면서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하여 부르짖으면 우리 하나 님은 분명히 들으신다]고 하셨고,호소를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이런 확실한 약속이 어디에 있습니까?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은 성경에서 가장 강조하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지도자]중에 한 사람인[헨리 드러몬드]라는 분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매일 하나님 앞에서 보낸 10분은 전 일과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하루를 보람있고 훌륭하게 살아

기를 바라십니까?하루를 시작하면서 10분간 엎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위대한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하나님의 시간과 하나님의 사업과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시대에,우리 교회에,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하나님의 생각은 헌신하라고 하십니다.

[렘29:13-14절=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자!좋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은 무조건 주시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신앙생활을 여가선용이나 교양으로 휴가가서 즐기는 정도로 하

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러나[신앙]은 우리가[하루 세번 밥을 먹어야 하는=삼식이]이상입니다.밥 먹은 것은 혹 걸러 뛴다고 해

기도하는 것,성경 보시는 것,교회 봉사하는 것은 더욱 열심을 내야 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이 많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해보고 싶은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름이 되면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수영을 즐겨보고 싶을때가 있고

겨울이 되면 높은 산에서 스키를 타고 활강하면서 내려오고 싶어집니다.공부많이 하신 분들을 보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더 공부하자는 생각이 불같이 솟아납니다.

 

어느 가수가 노래한 것처럼 이 세상에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이 세상에 해보고 싶은 것 다 하라고 주어진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머지않아 하나님앞에 서야만 합니다.그 때에 세상에 빠져서 세상에 취해서,세상에 마음을 빼앗겨서 아무 준비도 못하고 선다면 얼마나 부끄러울 것입니까?신앙의 세계는 간절함을 원하고 있습니다.간절할 때에 무엇인가 이루어 지지,뜨뜻미지근하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본문13절=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공동번역에 보면[마침내 너희는 일편단심으로 나를 찾게 되리라.그렇게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 주리라]라고 번역했습니다.

[신4:29절에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고 하셨고,[잠8:17절=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뢰할 수 있습니다.[전심=일편단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나는 하나님을 반드시 찾아 만나고 만다]는 신념이 있어합니다.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신다는 신뢰심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세상의 은을 구하는 것]보다,어떤[지식을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구해야 합니다.이것은 성도들의 신앙의 회복을 말합니다.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바벨론]이라는[장소]가 문제가 아니라,[하나님을 사모하기]만 하면[바벨론]이라는 머나먼 땅에서도[하나님은 만나주신다]고 하셨고,[다시 고국으로 돌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이 무서워서 믿었는가?

아니면 사랑하고 좋아서 믿었습니까?

그냥 믿어두는 정도였습니까?

믿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간절함이 있었습니까?

첫째,좋으신 하나님은 내일의 소망과 평안을 생각 하십니다.

둘째.좋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생각 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찾아가라고 하십니다.

셋째.좋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헌신하기를 생각 하십니다.

간절히 찾아 만나라고 하십니다.바른 신앙으로 회복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애국의 달 6월]을  지내면서 우리는 나라의 형편과 사정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예비하고 있는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생각속에 뛰어드시고,그 뜻을 이루어 나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