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645: 감사/쉼보르시카

2020.06.22 10:23

관리자 조회 수:16

그들 자신도 모른다
맨주먹 안에 실은 얼마나 많은 것을 움켜쥐고 있는지
(詩, 비스와바 쉼보르시카 <감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