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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0-05) 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대상 : 맨몸으로 교회를 살리는 자비량 선교에 투신한 목사 부부
일금 : 오십만 원 후원
일시 : 2020.04.24(금)

한 때, 부부가 함께 40일 동안 목회를 위해 금식 기도를 했었다.

오늘은, 그 사모가 자비량 선교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오늘은, 남편 목사는 굴곡진 목회 현장에서 비바람과 맞서며, 이겨내려고 견디고 견디다가 그만 대상포진에 걸려 자리보전을 하고 있다. 잠시 쉬었다 뛰라는 하늘 위로(?)일까?

서경배- 최기애 목사 부부

서 목사가 입원해 있는 병원은 코로나19 때문에 외부인 출입 엄금이었다.
하여, 사모님 퇴근 시간에 맞춰 최 사모님을 만났다.

굿초이’S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하셨다.
명함을 받아들고, 이거 페북에 올릴 거라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 답했다.

생일, 돌, 결혼, 회갑, 칠순, 등등 각종 경사 시에 너무 달아 몸에 쓴 서양 케이크보다, 맛과 품격 있고, 건강에도 좋은 떡 케이크가 잔치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대박 나면, 한 턱 쏘세요. 혼잣말 내뱉으며 그 명함을 여기 포스팅한다. 교회를 살리고, 목회자 가정을 돕는 이 소중한 팁을 놓치지 않는, 우리 교회와 목회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좋겠다.

속히 서 목사의 건강이 회복 되길,
굿초이’S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레알 대박나길 기원하며,

너의 기쁨을 주 안에서 돕는 자가 되기를 자발적으로 힘쓰고 계신,
우리 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더조유)
회원 제위와 이 글을 함께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고후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