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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 일상의 염念

2020.05.02 18:17

관리자 조회 수:3

일상의 염念

 

다시 페튜니아의 봄

순박하고, 쉬 물리지 않아 오래가는 일상의 전령

김치찌개 함께 떠먹는 일상이 회복되어 간다는 하늘 사인

 

이젠 아무도 투기하기 않는 투기의 심볼

덩달아 튜립까지

다툼 없는 일상으로 화사하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제로에

고질적 고성 산불, 주불이 밤새 잡혔고

사망설 99%, 김정은도 다시 훤히 얼굴을 드러냈다네

 

부디, 이제 후로

일상이 일상으로, 일상화 되길^^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길^^

 

2020.05.0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