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9: 목포의 눈물
2021.08.12 09:09
4059
오전나절, 시집 원고 출판사에 넘긴 후,
얼씨구 TV 본격 우리 소리 토크쇼 얼씨구당에서
내 귀에 절은 우리 소리를 감상하며, 더위를 물리치다가
오정해의 <목포의 눈물>까지 왔다.
내 애청곡 <목포의 눈물> 3대 명창이 있다.
강허달림, 주현미 그리고 오정해의 <목포의 눈물>이다.
<목포의 눈물>을 젤로 정치적으로 불렀던 강허달림,
https://youtu.be/TUwxJDmbhUU
트롯의 진수를 선사한 주현미
https://youtu.be/fzBc4l4PQ9A
그리고 내 귀에 밴 우리 소리로 내지른 대가 오정해의 열창^^
https://youtu.be/CjAntcuXNB0
짐승도 때가 되면 태를 묻은 곳으로 고개를 돌린다는데,
오늘따라 유독 고개를 남쪽으로 돌리고 있다.
돌려진다. 절로.
때가 차매,
2021.07.30(금) 눈시울이 뜨겁다. 폭염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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