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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 이것이 내 가난이다

2019.08.11 22:25

관리자 조회 수:3

산책로를 따라 아침을 걸었고,

폭염 경보음을 존중 흰 긴팔 옷으로 선팅하고,

허물 없는 의무 방어에 최선 다하려고,

라이언 일병을 구하러 원족을 다녀오고,

있다.

 

내 손이 늘 나눠주느라 쉴 틈도 없는 것,

이것이 내 가난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니체전시집>> 차라투스트라의 노래, 밤의 노래 중에서)

.

.

 

오직 높임을 받으실 분은

하늘 당신 뿐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시21:13)

 

2019.08.09(금) 그 권능을 의지하며, 별내역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