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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 그가 왔다

2021.06.29 09:02

관리자 조회 수:9

4033

그(조양남 목사 방정용 사모)가 다녀갔다

오마고 가마고 선문답하듯 허공에 내던졌던 그리움을

기어이 채우느라 문경새재를 넘어왔다

경춘선숲길-국립수목원-고모리-구 화랑대역 불빛정원 

과기대교정-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백사실계곡 순카페-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 하는 집

타이트했으나참쉼을누린일박이일

사는맛은역시사람맛에있다

2021.06.22,23(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