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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8: 보라보라 상견례

2021.07.04 10:18

관리자 조회 수:12

4038 

 

내일 상견례 한다는 내가 젤로 미더워하는 조카 보라보라를 축하하는 가족 단톡방에 내가 올린 축하 사진이다. 보라보라의 카톡 프로필 방에서 이 사진을 훔쳐 와 나름 치장을 했다. 맘 고운 아이들. 천사도 흠모할 만큼 순종하는 믿음에 착하고, 규모 있는 자기 삶을 성실하게 가꾸어 가는 아이들. 흠모하는 천사들의 질투로 양친을 일찍 여의였음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고 있다. 외할머니를 모시고 간단다. 참 든든하고 좋단다.
故 남수영 장로-故 윤은경 권사를 대신하여 복을 비는 말씀을 여기 대독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2~26).”
2021.07.0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