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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와! 오늘 의정부 사패산 정상까지 올랐다니 정말 기분좋습니다....^^ 모두 오목사님 덕분입니다. 사모님께서 안계셔서 갈까 말까 했는데 후다닥 목사님 뒤따라 나간것이... 산행의 기쁨이 이런것이구나 실감나게 체험했답니다. 정상에서 낭독한 시낭송중에 "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웃으며 걸어오고 바람은 빠르게 오솔길을 깨우고" 제 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되며 너무 좋았습니다.^^ 참!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귤 오렌지 사과맛은 꿀맛이었답니다. 다음에는 제가 철저히 준비해서 대접할께요~~~
오목사님을 뵌지가 꽤나 오래되어서 머리속으로 상상만 하다가 오랫만에 뵙고 넉넉하시고 푸근하며 유머가 넘치셔서 참 재미있으신 분이신 목사님이셨어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찬양을 얼마나 잘 하실까 당장이라도 듣고 싶었답니다...♬
다음에는 사모님과 함께 동행하며 더 좋은 시간의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목회 승리하십시요....^^**^^ 재미있고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신덕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