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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인가에 쫒기는 듯한 목회적 상황속에서
신학적 사유를 함께 나누며 공동체적 활로모색을 하는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습니다
시대를 읽고 우리의 사역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고민하는 시간,
다시 저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생각키우게 됩니다.
성결교회의 목사로서 신학적모색의 시간과 목회적 적용을 아우르는
전목사님의 열강이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프로그램과 성공지향의 기능적 목회탐구에서 벗어나 진지한 신학적 사유를
하게 됨에, 함께하는 우리가 살아있다는 생기를 확인하게 됩니다.
성령의 감동이 영빨로 땡기면 이러한 살아있는 목회신학의 모색을 또 하시자구요,
까치는 누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