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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권

어찌 이렇게도 심히 중대한 분석을 거침없이 해 주십니까?
다만 이러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려 할 뿐입니다.
백의 종군, 이 말도 심히 결연하게 들립니다만
원단 그대로 받아들여서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욕심을 부리지 않기를, 그리고 결과에 대하여 담담하기를
스스로 다짐하는 말로 받겠습니다.
그나 저나 트러블 메이커가 2차전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니
이건 어찌 대비해야 할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