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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고작해야 아프리카로 보는 형편인데....

목사님의 역사인식에 대한 필요성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뉴라이트 계열의 대안교과서엔 종군위안부에 대한 왜곡도 포함되어있을정도라는데
원로 목사와 정치목사들의 지나친 현실개입이 정말 목회를 힘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김성찬 목사님의 '전인적 인간'의 구성에 역사적 인간을 추가하는 것은 어떠할런지요?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물론 객관적이고 진리에 가까운 역사가 있을 수 있느냐?면 할 말이 없지만 정말 역사의식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