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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춘

돈봉투?
참 난감하네?
어려울 때는---?
나는 사무실에만 컴퓨터가 있다.
그러니까 지금 사무실에 있는거지.
즐겨찾기를 보고 가야겠다? 하니
이곳에 마음이 갔는데?
머, 그렇게 돈본투 받아 본적도 없지만?

일전에 이런 기사를 봤는데?
조선왕조에서 황희(정승)는 청빈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그도 탐관오리였다는데, 세종을 만나면서 사람이 됐다는 글이었다.

원론이지만 우리(나)도 예수님 만나고는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돈밝히는 사두개인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 일이 아닌가?

어쪘거나 이것 안되면 난감한 일인데?

가이드라인이라는 것 좀 없나?

정말 받아서 박목사(축구팀)라도 주었으면
일지매,임꺽정, 홍길동 반열에는 낄 수 있는건데?

하여간 답답하구먼?

(돈)돈이 무엇인지, 누구말대로 웬수인지? 그래서 돈을 사랑하지말라고 하셨나?
(봉)봉투받고 봉잡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봉이 되는 것을?
(투)투덜거리지 말고 돈봉투 안받을 때가 좋은 것을!

<가이드라인1>
돈붕투 주는대로 받자, 준 사람 성의 생각해서?
마음에 걸리는 돈이면 성금(후원금)으로 보내자!
미얀마로 중국사천성으로 아니 까까운 동사무소로?

<가이드라인2>
받지말아야 할 돈봉투이라면 거절할 용기를 기릅시다.
이번 기회가 최소한의 성직자의 양심을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계속 토론하고 나누었으면 합니다.
여전히 주 안에서 샬롬입니다!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