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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 정방원목사님에 대한 전설
제가 아는 선교사가 식사 도중에 정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정목사님 가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사택을 반지하 단칸방으로 이사하고
다섯 식구가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목회적인 것을 위해서 편한 생활을
택할터인데, 본인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생활하면서
선교지에는 거액(?)의 선교비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송금하신다는 내용에
솔직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목회자와 같은 하늘아래서 숨쉬고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활천에 40대가 간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정목사님 같은 분이 그런 곳에
등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이에서 짤렸나????
아무튼 신선한 감동을 주신 정목사님과 불을 계속해서 지피고 계신
김목사님!
요즘! 제가 동역자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