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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춘

뜬구름?
미국은 무조건 나쁘다!(반미성향)
미국은 무조건 좋다!(친미 더나아가 숭미)
이 자리에서 무슨 "친미다, 반미다"냐? 생뚱맞게?
그렇습니다.
지금 미국은 40년전 흑인지도자 마틴루터킹목사를 보내고
오바마 상원초선의원을 민주당 대통령보로 만들었습니다.
"변화와 희망"을 기대하고 말입니다.
오바마의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우리 안에서 두 부류의 애국자가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철군을 지지하는 애국자가 있고,
이라크에서 철군을 할 수 없다는 애국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오바마는
적을 만들기보다 통합과 함께 변화를
그리고 희망을 말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돈붕투가 돈봉투만의 문제라면 어느 분의 충고대로 더 이상 논할 지는 없는 셈이다.
돈(돈에 대한 태도)는 "삶" 그 자체입니다.
(행여)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면서, 많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딤전6:10하/새번역) 했습니다.
바울사도의 지적처럼 그런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요?
더 적극적으로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드라고 하십니다.(딤전6:17)

그래요, 돈봉투 이야기는 이 정도로 끝냅시다.
돈봉투에 임한 하나님의 평화(샬롬)가 넘치시기를!
샬롬!

(돈)돈봉투, 그대 앞에 진심을 보입니다.
(봉)봉이 되고 싶지 않아 어느 책제목처럼
"하나님 다음으로 돈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투)"투기(시기)하지말라"고 하신 말씀처럼 돈봉투 시기하지 않는
초연하고 성숙한 경건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