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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뜻있는 목사님들이 모여서 요엘서 말씀을 통해서 나눈 말씀들을 읽고 또 잘 읽었습니다. "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하는 대목이 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떤 부흥사목사님이 왜? 하나님은 내 기도를 다 잡셔버리실까?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고 고난의 연속일때 좌절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응답해 주실때까지 계속 쉬지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인내하고 참을성이 많은지 시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고난을 즐기라" 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고난을 즐길만큼 그렇게도 재미있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기도하면서 그냥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불쑥 입에서 덕스럽지 못한 말투가 나오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속에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반드시 기도제목이 이루어질날이 올것이라는 확신속에서 주먹을 불뜬 쥐고 앞으로만 전진합시다.
올해도 주님영광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뛰고 노력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귀한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