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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이스라엘이 당한 현실에서 영적인 지도자들은 겉옷만 찢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거룩함을 자처하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에 두고 자신들이 말씀의 자리에 않아서 보이는 것으로만 살면서 나타내고 자기를 드러내기를 즐겨하는 무리들로 인한 그들은
율법과 전통과 유전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엘선지자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나타나게 하십니다.

이미 그들의 조상이 할례로 목이 뻣뻣하였습니다.

신10:16을 보시면"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고 하셨더군요.

이러한 사실에서 스데반은 옷을 찢는 지도자들에게, 행7:51에서"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9:36에서"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고 하시며 무리를 보시며 마음을 찢으십니다.

바울사도는 행20:24에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고 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면 죽는다고 말리던 이들에게 마음을 찢으며 복음전도자의 길을 갑니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게 복음에 사로잡혀 마음을 찢었습니다.

내 힘으로 될 수 없는 일에서 나도 내 힘으로 마음을 찢어야겠다는 생각일 뿐
주님이 그렇게 하셔야 내게 마음을 찢는 일이 일이 일어납니다.

마음을 찢어야 함을 알면서도 안되는 것을 한하고
이것까지도 주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에 맡깁니다.

때때로 나 역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같이 겉옷만 찢을 때가 많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힘을 가지고서는 안되기에 주님을 의뢰합니다.

잠잠히 주님앞에 있습니다.

2008년에도 그렇게 주님앞에 말씀과 기도로 있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을 찢게 하실 힘을 주실 때까지 잠잠히 주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