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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먹은 것 없이, 배설만 했던 내 영적 허기를 충족시켜 주는 단비같은 양식을 맛봅니다.
기다리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모음-책 이야기 코너에 올려 두신 것을 이곳 나눔터에 복사해 왔습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글모음-책이야기 코너가 정목사님 같은 분들에 의해 충만해지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습니다. 희원하며, 목사님의 그 폭 넓고, 깊은 독서 마당이 이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유진 피터슨의 위에 소개한 책, 눈으로만 대했는데, 꼭 사서 읽어 보겠습니다.

"율법은 딱딱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야기가 될 때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생명이 된다"는 글귀가 눈에 듭니다.

이야기가 없는 독백과 한탄의 세월, 그 이야기 생명강에 띄워 보내버렸으면 합니다.

이 홈피도 우리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걸기로 우리에게 다가 온 정목사님을 환영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