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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016.12.30(금)

임태석 목사네 힘찬 청소년 사랑의 밥 차
송년감사예배에서 이사장 자격으로 설교를 했다.

제목 : 힘에 지나도록 힘찬 밥 차
본문 : 고린도후서 8:1~15

힘에 지나도록 힘찬 밥 차의 성경적 배경

1.평범한 식물로 비범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밥 차다.(요6:35)  

예수님은 먹는데, 먹이는 데 힘쓴 메시야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만날 먹고, 마시는 패거리들이었다. 안식일에도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눅6:1) 예수님의 공생애 첫 사역이 가나 혼인 잔치 집 먹을거리 위기를 해결해 준 물로 포도주를 만든 사건이었다.(요2:1~11)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긴 오병이어 사건(요6:1~14)이 그 대표적인 사건이다. 허기진 빈들의 백성들을 배부르게 한 이적이다. 

마가 다락방 성만찬 예식은(눅22:19,29) 예수가 생명의 떡임을(요6:35) 리얼하게 드러내 보이신 사건이다. 평범한 식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비범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다. 이것이 힘찬 밥차의 목적이다.

2. 균등하게 하는 밥 차다.(고후8:13,14) 

나누어 먹는데 힘쓴 밥상 공동체였다. 혼밥(혼자 먹는 밥)이 유행어가 된 씁쓸한 세상이다. 밥은 더불어 먹어야 한다. 나누어 먹어야 한다. 신도의 공동생활은 함께 나누어 먹는 밥상에서 시작됐었다. 부유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신 것은, 예수 때문에 부유해진 가난했던 우리가 우리보다 가난한 이들과 밥을 나누어 먹도록 하기 위함이셨다.(고후8:11) 하여, 부유한 자도, 가난한 자도 균등하게 하려 하심이다. 더 이상 제 때 밥을 못 먹은 청소년들에게 힘찬교회가 차려 준 밥상은 만사 균등하여 불평 없이 서로 평등해져서 다툼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고자 하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귀한 헌신이다.(겔18:25, 마5:45, 행2:44,45) 

3. 힘에 지나도록 힘찬 밥 차다.(고후8:3) 

힘찬교회는 규모가 작은 교회다. 아주 작은 교회다. 그런데 큰 교회고, 큰 목사고, 큰 성도들이다. 다섯 달란트를 맡은 교회요, 목사요, 성도들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아 마땅한 교회다.(마25:20,21)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마25:20,21),"

그 이유는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 교회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위해 구제 헌금에 힘쓴 마게도니야 교회들은 자신들도 물질적으로 힘들었다.(고후8:1) 

여기서 우리는 힘차다는 말은 숨차다는 말임을 깨닫는다. 숨이 차도록. 자신의 내외적 역량을 넘어서는 헌신이 힘찬 헌신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게 가능한 이유는 힘에 지나도록 힘찬 밥 차는 인간 내외적 조건을 뛰어넘고도 남음이 있는, 힘찬 하늘에서 임한 믿음이 그들에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산이라고 평지가 될게 할(슥4:7) 믿음이 임태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하늘로부터 주어졌다는 말씀이다.(슥4: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는 말씀이 여기서 이루어졌다. 나같이 경량급 이사장인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믿음을 공표했을 때부터, 나는 그의 절대적인 하나님 의지를 눈치 챘다. 힘에 겨워 보였지만, 잘 될 줄 알았다. 하니,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다. 그 힘찬 능력(엡6:10)을 힘입어, 아멘~

4. 아름답고, 바람직한 밥 차다.(시133:1~3) 

힘찬 밥 차는 교회가 세상과 유리되지 않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밥 나눔 사업을 함께 한다는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은 저자거리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신 먹보와 술꾼들의 친구셨다.(마11:19) 여기 함께한 이 지역 조응천 국회의원, 자신의 불출마 선언을 굳게 지킨 최재성 전 국회의원, 김진환 화도읍장 그리고 화도 지역사회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스스럼없이 와서 밥을 먹어 준 청소년들, 한두 주도 아닌 매주 맨몸으로 뛴 임태석 목사와 사모 그리고 소수의 힘찬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어울려 아낌없는 힘찬 밥 차가 오늘에 이르렀다. 감사하다. 

아름답고 선한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성경은,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먹고 마시며 동거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 연합하는 일은 화도읍을 거룩하게 하고, 번영하게 할 것이다.(시133:1~3)

마지막으로 이 말씀으로 축복의 말씀을 대신한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아멘

2016.12.30(금)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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