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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예식설교 395: 협약식 거행(10월 8일)

2009.10.09 10:53

김성찬 조회 수:771 추천:31





영혼일기 395: 협약식 거행(10월8일)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2009.10.08(목)

드디어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협약식을 치렀다. 산고(産苦)가 뭔지 모른다. 그런데 산고(産苦)에 비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산고(産苦)를 난 치렀다. 결과는 순산이었다.

지난 6개월여 난 정말 힘들었었다. 하늘의 뜻은 소중했고, 명분은 당당했으나 정작 닻이 되어야 할 이들이 덫 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 거의 내 한 몸으로 오늘의 협약식까지의 일정을 이끌었다. 우리 지방회 공식적 기구인 교회확장위원회전체회의를 통해 협력 결의를 끌어내는 일은, 대의로 이 사건을 받아들인 분들의 동의와 협력이 있어 크게 어렵진 않았다. 문교수 교회확장위원회 현 총무님, 김기정 전 총무님, 윤의광 목사님 그리고 임원들의 협력 하에 지방회 차원의 결의는 대체로 무난했다. 그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무려 2년 어치 교회개척기금 1억 원을 지방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중심에 서야 할 중앙성결교회에서의 결의가 난항이었고, 많이 지연됐었다. 그러나 그랬어도 결과적으로 함께, 당연히 연대하게 됐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3자 연대의 협약식을 치렀다. 협약식 경험이 처음이라는 분들이 많았다. 아니 교단적으로나, 지방회적으로 이런 협약식을 치룬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아니 없었을 거다. 형식이 내용을 규정한다고 고집할 수는 없으나, 형식도 내용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 성업을 내가 끝까지 주관하거나, 홀로 완수한다면 굳이 이런 협약식이 필요 없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오는 11월 8일 둘째 주 선교대회와 제64회기를 끝으로 내 역할을 제도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성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 서명을 삼자 공개적으로 행하는 것이 서로의 다짐과 격려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이은 지원을 결의한 서울중앙지방회 여론을 협력차원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중진들을 모신 협약식이 필요하다고 난 생각했다. 그래서 오전에 중진회의를 했고 이어 거의 대부분의 중진 분들이 참석해 주신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후, 우린 그 기념교회가 완공되는 그날까지 3자 기관과 교회의 협력을 무리 없이 이끌어 내게 될 것 같다.

협약식은 모두들 첫 경험에 신선해 했고, 그 내용에 감격해 했다. 연합한다는 것이 어떤 모양의 그림이 되는지를 우리는 비디오와 사진에 생생히 담아 놨다. 그리고 나는 그 협약식의 설교를 했다. 참 여러 경우의 집회 설교를 하게 된 셈이다. 주께 감사했다.


여기 그 A. 설교문과 B.순서를 덧붙인다.

A.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협약식 설교


설교제목-그 섭리의 땅으로
본문-사도행전 16장 6-10절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갇혔거나, 막혔거나, 닫혀있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입니다. 열어 보여주신 그 계시의 영으로 우린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계시의 특성은 열려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계시의 점진성에 의해 우린 더 밝히, 더 많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쇼비니즘, 로칼리즘으로 번영한 나라는 역사상 없습니다. 조선 말 쇄국정책이 가져다 준 우리 민족적 비애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한계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끝없는 자기 배만 채우는 탐식은 비만으로 결론지어집니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지역주의에 갇혀있는 개구리가 우물 안에서 우물 밖을 내다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그 누군가가 우물 밖에서 우물 안으로 돌을 집어 던져야 우물은 각성합니다. 그래서 구원은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내재된 각성을 일깨우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이란 from above 위로부터 오는, 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3월 그 돌을 맞았습니다. 소아시아에서만 머물기를 원했던, 바울이 본 마게도냐인의 환상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3월 총회본부 회동에서 마게도냐 인의 선교적 지원 요청 같은 제주직할지방회의 강한 선교적 욕망을 읽었습니다. 총회 대의원 2명밖에 안되는 제주직할지방회가 무려 50명되는 우리 서울중앙지방회와 맞선 용기는, 그 섭리를 이룰 물맷돌이었습니다. 그 눈빛이 강렬했습니다. 그러나 그 용기가 은혜였습니다. 그 섭리의 표징이었습니다. 제주직할지방회는 물것을 제대로 물었습니다. 바울을 꿈길에서조차 물고 늘어졌던 마게도냐인들 처럼, 제주직할지방회는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와 기수지방회인 서울중앙지방회를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은혜 얻었던 것입니다.

그날 저는 9천 만 원 만들어놨으니 나머지는 다 당신들이 책임지시오 라고 당당하게 맞서던 그 도발을,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래 하나님께서는 한국성결교단 내, 그 선교적 주도권이 여전히 우리 기수지방회인 서울중앙지방회와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에 있음을 인정해 주시는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그것은 사건이었습니다. 헤프닝이 사건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순간 제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명이 분명해지자 그 사명을 감당할 용기가 불끈 내 안에서 용솟음쳐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린 이렇게 감동적인 삼위일체적 선교연대 협약식을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그동안 1%도 안 되는 아일랜드 때문에 통합 몸살을 치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단의 1%정도 밖에 안 되는 제주직할지방회의 힘으로 우린 멋진 선교적 통합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 우리 서울중앙지방회와 제주직할지방회, 중앙성결교회는 담장 너머로 가지를 뻗은 축복(창49:22)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령과 예수의 영과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 용어를 교차 구사하면서, 선교의 주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일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한동안 그 선교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오만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 사역을 막아서고, 비두니아로 동북진하려다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자 드로아로 내려갔다가 마게도냐인의 선교요청을 환상 중에 대한 후, 마게도냐 땅이 하나님의 섭리의 땅이라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당도한 그 섭리의 땅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 전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는 후일 그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그 첫머리에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 교회를 세우신 이가 선교주권을 쥐신 하나님이심을 바울은 체험적으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알파요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시작하신 착한 일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은혜에 바울은 굳게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이라는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는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온전히 이루실 줄 우리는 확신합니다. 우린 그 새 역사의 도구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 역사에 주인공은 그 어떤 단체나 사람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자기 의나, 공로나 공적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린 이 귀한 사역에 일꾼으로 쓰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해야하고, 최선 다해야 합니다. 열 한 시에 부름 받은 종들처럼(마20:1-16) 우리도 순전한 헌신과 충성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내 것 가지고 내 뜻대로 하시는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마20:15)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여, 처음 된 자가 나중 되는 불상사가 우린 안에 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린 열망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마게도냐로 바울을 인도하심으로 기독교의 찬란한 역사가 그 대륙에서 이룩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 냅시다. 그리고 상상해 봅시다. 우리가 바다 건너 저 섭리의 땅에 교회를 공동으로 설립한 이 작은 사건이, 그 바다의 바다를 넘나드는 21세기 선교 사역의 위대한 거보가 될거라는 비전을. 그리고 우린 이 시간 그 상상으로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히12:2b)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이 예수님(히12:2a)처럼, 우리도 우리 앞에 놓인 하늘 상급을 위하여 이 막중한 선교적 책무 수행을 온전히 감당하겠노라는 공동의 결단을 이 시간 주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1-12)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이 삼위일체적 연대는 이 성업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인삼각은 어렵습니다. 특히 제 경험칙상 연합 사업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2-5)라는 말씀처럼,


한마음으로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 일에 연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선한 일에 함께 수고하고 필요를 채워 줄 에바브로디도(빌 2:25-30)와 같은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이 사업에 붙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이 일을 앞장서 추진해 나아가는 이들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는 믿음에 굳게 서시길 당부합니다. 그리하여 큰 산이라도 평지 되게 하시는(슥4:6-7), 여호와의 권능이 이 귀한 영적 사역에 충만히 임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B.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협약식 순서


공동설립 주최 : 서울중앙지방회, 제주직할지방회, 중앙성결교회
후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일시: 2009년 10월 8일 오후 1시
장소: 중앙성결교회 성봉예배실


제 1부 예배

사회 : 문교수 목사(공동총무 서울중앙지방회)
반주 : 윤보경 사모(양지교회)

찬송 : 시온성과 같은 교회
기도 : 이춘식 장로(공동회계 제주직할지방회)

트럼펫 찬양 : 홍남표목사(서울중앙지방회 교회음악부장 새찬양교회)
                   -참 아름다워라,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대니-

설교 : 김성찬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서울중앙지방회)
본문-사도행전 16장 6-10절
제목-그 섭리의 땅으로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축도 : 이만신 목사(중앙성결교회 원로목사)


제 2부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협약식

사회 : 문교수 목사(공동총무 서울중앙지방회)

제주선교60주년 공동설립 추진 위원회 위원 소개-고민호목사(공동서기 제주직할지방회)
경과보고 : 최일만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제주직할지방회)

협약서 서명 - 김성찬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서울중앙지방회)
                   최일만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제주직할지방회)
                  
한기채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중앙성결교회)


협약서 발표 - 한기채 목사(공동추진위원장 중앙성결교회)

 

제주선교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추진 협약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 서울중앙지방회, 제주직할지방회, 중앙성결교회는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귀한 영적 사업에,
한 마음으로, 최선 다해,
이 영적 사업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영적, 물질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는 말씀에 의지하여,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 추진 협약을 주의 이름으로
체결합니다.

2009년 10월 8일(목요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 회장 김성찬
                            제주직할지방회 회장 최일만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한기채


축사 : 류용성 목사(서울중앙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 전 총무)
격려사 : 송윤기 총무(총회본부)

공동기도 :

제주직할지방회의 부흥을 위하여 - 정병진 장로(공동회계 중앙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와 중앙성결교회를 위하여-김철규목사(공동총무 제주직할지방회)
제주선교 60주년 공동설립 기념교회를 위하여-김기정목사(서울중앙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 전 총무)


광고: 윤의광목사(공동서기 서울중앙지방회)
교단가 제창

제 3부 리셉션 - 로뎀나무실

기도: 유정옥 장로(공동회계 서울중앙지방회)광고 :


광고
1. 제주선교60주년 기념교회를 공동으로 설립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2. 이 귀한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서울중앙지방회, 제주직할지방회, 중앙성결교회에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3. 오늘 협약식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4. 제2부 협약식 후에 로뎀에서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5. 오는 11월 8일(둘째 주일) 서울중앙지방회 선교대회는 제주선교 60주년 기념교회 공동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로 엽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6. 제3부 리셉션 후,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로뎀에서 갖겠습니다.


제주선교 60주년 기념 교회 공동설립 추진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
김성찬 목사 (서울중앙지방회장)

최일만 목사 (제주직할지방회장)

한기채 목사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공동총무 문교수 목사 (서울중앙지방회)

김철규 목사 (제주직할지방회)

공동서기 윤의광 목사 (서울중앙지방회)

고민호 목사 (제주직할지방회)

공동회계 유정옥 장로 (서울중앙지방회)

이춘식 장로 (제주직할지방회)

정병진 장로 (중앙성결교회)

최진원 장로 (서울중앙지방회)

감사 전현석 목사 (서울중앙지방회)

김문길 목사 (제주직할지방회)


● 건축 부지 계약 (2009년 7월 10일)

서귀포시 서귀동 572-11, 572-22번지 598㎡의 부지를

3억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계약금 3천만원을 지불하다.


● 건축 부지 잔금 지불 (2009년 8월 20일)

서귀포시 서귀동 572-11, 572-22번지 598㎡의 부지 잔금

2억 7천만원을 지불하다.

(제주직할지방회 제주제일교회에서 2억2천만원을 차입하여 잔금을 지불하고

지원금을 받은 후 대출을 받아 제주제일교회로 상환하기로 하다.)

행사 준비사항:


1. 순서지(담당자 연락 완료)

2. 협약식 서류(3부, 책상 및 의자 , 검정 싸인펜)

3. 현수막(임병회 목사 제작)

4. 사진 및 비디오 촬영(방송실 고우진 전도사)

5. 기자 초청(성결신문 남원준 기자, 성결인 신문)

6. 식사(점심 12시, 협약식 이후 리셉션 다과회 준비)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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