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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일기 338: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 서울은혜와진리교회 설립예배설교
2009.07.12(주일)

진종일 줄기차게 퍼붓던 장맛비속을 뚫고, 오후 1시 20분 이문동교회 교사헌신예배와 오후 5시 서울은혜와진리 교회 설립예배에 다녀왔다. 그리고 밤에는 봉신교회 김승복 목사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 의미 있고, 감격스런 하루였다.

이문동교회 성도들을 대하며, 요한 사도가 장로 가이오에게 보낸 편지 요한삼서의 말씀이 생각 키워졌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 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요한삼서 3-4절.” 그들은 교회 부흥에의 선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이어 명일동 221-1번지 서울은혜와진리 교회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염려대로 물벼락에 토사가 무너져 내려 산길을 내느라 안간 힘을 다하고 있었다. 그래도 비닐로 세운 임시 예배처소는 훌륭했다. 오후 5시 정시에 예배는 예정대로 시작되었고 나는 말씀을 전했다. 오늘 순서 중 윤의광 목사님의 축사가 압권이었다.

“그분의 부르심의 목적은 변화와 열매입니다. 막무가내 영적 도발을 일삼던 남편을 장로되게 하고, 그 외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윤향녀 권사님의 피눈물 나는 기도는 그 부르심의 목적, 변화와 열매를 이렇게 훌륭하게 거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 5-6절.” 38년의 변화와 역사. 이 말씀이 이렇게 응했습니다. 임기호 목사, 그대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의 열매가 되라. 어머니처럼 부르짖으라. 생명 같은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아버지 임흥수 장로의 봉사와 어머니의 기도에 응답하는 목회 승리를 거두라.”  

오늘 임흥수 장로와 윤향녀 권사는 명일동 221-1 산지 1천 8평을 하나님께 바쳤다. 물론 아들 목회를 위한 결단이었지만,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결단이었다. 그 땅을 둘러싸고 있는 수 천 평의 땅도 기도원 부지로 바치겠노라 다짐했다. 서울 동쪽 관문에 위치한 서울은혜와진리교회, 서울은혜와진리 기도원은 크리스천 타운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임장로님은 그 교회와 기도원 운영에 드는 모든 경비를 자신이 헌금할 것이고, 그 교회와 기도원에서 나오는 헌금은 이웃을 위해 선용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서울중앙지방회나 우리 성결교단은 서울시에 위치한 목 좋고, 경관 수려한 영성의 마당을 얻게 되었다. 윤 권사님은 천지창조 후 왜 주께서 안식하라고 하셨는지를 그 동산을 밟으며 밝히 알게 되었노라 말했다. 나도 그 동산에 첫 발을 내딛던 지난 번 심방 때에 시편 23편이 입에서 절로 터져 나왔었다. 그 영혼의 안식처를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감사한 일이다. 우리의 삶과 안식과 사명의 지경을 넓혀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여기 그 설교문은 옮겨 본다.


설교/서울은혜와진리 교회 설립예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요한복음 1장 14절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로 충만한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는 그 은혜와 진리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14절

무슨 말입니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는 말은 예수로 충만하다는 말입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란 예수로 충만한 교회라는 말입니다.

오늘 이 서울은혜와진리 교회라는 교회명을 개척자인 임기호목사는 기도 중에 받았다고 합니다.
이 교회가 부디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예수로 충만한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왜 이런 귀한 이름을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에 주셨을까요?

오늘 세상은 예수를 부담스러워하는 세대입니다. 이 시대는 소위 종교다원주의 시대입니다. 종교다원주의 시대라는 말은 
‘예수’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예수를 화평케 하는 자 (peace-maker)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종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불화덩어리(?) 예수라 여기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소위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조차도 예수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No Other Names?)'입니다. “예수 이름 외에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이 있는가?”라고 그 저자 폴 니터(Paul F.Knitter)는 묻습니다. 그 책에서 니터는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성육신은 한 시대의 사건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모든 것을 위한 이상이고 하나님의 한 보편적인 로고스 혹은 지혜에 대한 고대 기독교 신앙에 기초를 둔 이상이었다.”  “최소한 우리는 예수안에 발생하였던 것은 다른 곳에서도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 또는 개연성까지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14절

이 말씀을 부인하는 말입니다. 말씀이 육신 된 성육신의 유일회성을 부인하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신학계에서는 그의 책에 대해, 그의 비범한 철저성과 공정성(?), 그리고 논리적 명료성을 가지고 다른 종교들과 그리스도교의 관계에 대한 그리스도교 내부의 연구와 토론을 조사, 정리하여 창조적 신학을 전개하였고, 그의 이 진지한 작업이 그리스도교적 신학의 토론에 기여하는 부정할 수 없는 공헌을 한 것이라고 그 책의 번역자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공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조와 풍조가 만연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누가복음 18장 8절에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탄식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을 보겠느냐,' 라는 말씀은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믿음'은 없지만, 그 어느 세기보다 ‘믿는 자’가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예수도 믿고, 부처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NCCK 홈페이지 게시판에 ‘나미아미타불 아멘’이라는 기도문이 버젓이 올라와 있는 형국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얻음이라(행4:12),”는 ‘믿음’이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들 종교다원주의적인 믿음을 지닌 이들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 복음주의자들조차도 예수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크리스천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홍수 끝에 기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영성이라는 용어가 시대의 유행어가 되었어도, 우리는 그 은혜와 진리에서 저만치 벗어나 있습니다.

한번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였던 베드로가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작당을 해가지고, 예수를 떠나 ‘고기나 잡으러 가’ 버렸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의 사건입니다. 그들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 빼고 놀기를 결행한 제자들의 갈릴리의 항해는 모든 것이 헛수고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처음 예수를 만난 베드로가 거의 6개월여 동안이나 예수 밖에 살다가, 헛된 수고의 그물질을 해대면서 밤이 맞도록 수고한 누가복음 5장의 사건을 그는 여기서 어리석게도 다시 재현하고만 것입니다. 그 후로 세상에는, 이러한 베드로의 교훈을 망각한 일들이 역사를 통해 꼬리를 물고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들의 영적 상태이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으나 그 은혜와 진리와는 무관한 상태가 그 제자들의 영적 상태였습니다.

The Grace! 그 은혜가 무엇입니까?
부모의 은혜나 스승의 은혜가 아닌 그 은혜 말입니다.

♬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그렇습니다. 주 예수를 깊이 아는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The Truth! 그 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요3장 16절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진리입니다. 그 아들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예수가 진리임을 깊이 아는 은혜. 이것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은혜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떠났던 제자들은 그 은혜와 진리를 정말 몰랐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들도 은혜와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처럼 그들은 진리되신 예수를 깊이 아는 충만한 은혜를 누리지 못한 크리스천들이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요한복음 14장 16-17a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는 누구에게서 받습니까?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그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영혼이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충만이 그 은혜와 진리 충만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요한복음 14장 26절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그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와 진리는 주께서 보내주기도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 안에 있습니다. 그 성령 충만 안에 그 은혜와 진리 충만이 있습니다.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를 우리에게 밝히 알게 하시고, 체험케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는 이는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사도행전 1장 8절

이 강동구 명일동 221-1 기도하기 좋은, 산속에 그 은혜와 진리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목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장 1-5절

오늘 이 서울 요한의 세례에 머무르고 있는 숱한 영혼들이 이 산에 올라 성령 세례를 받게 하시려고 주께서 이 은혜와 진리교회를 세우신 줄 저는 확신합니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221-1. 이 성스러운 땅이 성령 충만한 땅이 될 줄 믿습니다. 에스겔서 47장 환상입니다. 성전 동편 문에서 흘러나온 생명수가 강되어 죽은 바닷물을 소성시키듯, 서울의 동쪽 관문 강동구 명일동 221-1 그 서울은혜와진리 교회를 통해 스올 같은 서울을 영적으로 소성케 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 성령 충만은 어떻게 가능합니까?

한마디로 '기도와 말씀사역'입니다. 이 일에 전무(행6:4절)하라는 말입니다.


먼저, 기도에 전념하는 서울은혜와진리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누가복음 18장 1-8절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통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믿음의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18:1. 예수님께서는 1-7절에 과부를 통해 믿음의 기도란,
어떤 문제에 직면해서 기도하거나, 주의 뜻에 합당한 일을 할 때, 그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며, 부르짖는 그러한 믿음의 기도를 비유로 우리에게 일러 주신 것입니다.

오늘 태산이라도 평지 되게 하실 수 있는 그 신의 권능으로, 이 산지를 주의 전 되게 한 윤향녀 권사님의 믿음 기도가 오늘 우리 앞에서 응답되어졌습니다. 그 기도는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믿음의 기도의 모범입니다. 그간 모진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그 눈물의 기도와 그 깊은 영의 간구로 오늘의 영적 새 역사를 그 믿음의 여인이 쓰게 된 것입니다. 부디 이 성산(聖山)이 윤권사님의 믿음의 기도를 본받은 이들로 가득 차서, 이 교회가 만인의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의 터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존 번연을 말했습니다.

" 기도는 내 영혼의 방패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요, 기도는 사탄을 향해 휘두르는 채찍이다."


둘, 말씀에 굳게 선 서울은혜와진리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은 기도의 뼈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행전 6:7)."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 하더라"(행전12:24)." 교회의 부흥은 말씀이 흥왕하여질 때 가능합니다. 성령의 기억나게 하신 은혜로 주께서 공생애 기간 중에 일러주신 말씀을 그 제자들이 밝히 깨달아 알게 되고, 그 성령의 힘의 권능으로 강력히 선포하자(말씀이 흥왕하여지자)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졌던 것입니다. 서울은혜와진리 교회가 성령의 조명하심에 의지한 말씀의 흥왕으로 부흥의 부흥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을, 그 기도와 말씀이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행해지는 사역이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기도와 말씀의 상관관계는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

 이런 선순환적인 방식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말씀을 말씀 되게 하는, 기도를 응답되게 하는

 필요충분조건입니다.


끝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항상 그 힘의 권능으로 강건하여 악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서울은혜와진리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모든 무기력, 좌절, 절망, 낙담, 부정적인 영적 심사를, 성령께서 한순간에 모조리 저 무저갱으로 날려버릴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힘입은 성령의 강력한 바람이 시대의 어둠에 질식당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들에게 그 힘찬 능력을 충만하게 공급하는 서울은혜와진리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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