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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예식설교 640: 떡밥&은혜와진리교회 축사

2011.01.10 21:14

김성찬 조회 수:1273 추천:42

영혼일기 640: 떡밥&은혜와진리교회 축사
2011.01.10(월)

아들을 죽인 하나님을 인정할 수 없어, 그 장로는 도끼로 십자가를 열 다섯 번이나 내려찍고는 6개월 동안이나 노천에 방치해 두었다고 했다. 그렇게 그럴만한 2년여를 보낸 후, 목사 아들을 앞세워 크리스천 타운을 만들려고 했던 산에서 나와, 부동산 가격이 가구당 기본 100억대 이상 가는 별장촌에 자리한 자신의 저택으로 돌아 왔단다. 그리곤 그 저택 1층을 털어 스크린 골프장이나 만들어 노닥거리며 여생을 보내겠다고 맘먹었었단다. 그런데 그 장로가 어제 그 저택에 교회를 세웠다. 이전 예배였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별장 단지 내에는 비록 자기 집일지라도 거부 촌 패밀리들이 절대로 교회가 들어서는 것은 허락하지 않기로 동맹을 맺고 있었기에, 그 별장 단지 내에 교회가 들어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 교회 설립(이전)은 기적 같은 일이었노라고, 그는 열 내어 자기자랑을 곁들인 무용담을 늘어놨다. 그런데 기적은 이 일이 아니었다.

진짜 기적은 다른 데 있었다. 한 달 전만해도 교회는커녕 신앙에서도 멀어져 버린 그가 교회를 세우게 된 이유가 그 진짜 기적의 이유였다. 그는 그 별장 가까운 로터리에 자리한 4,300 평방미터(약 1300여 평) 되는 땅을 사려고 했었는데, 그 땅 주인이 만일 교회를 세울 거라면 절반 가격에 드리겠다고 해서 시가의 절반에 그 땅을 냉큼 사들였다는 거다. 한마디로 교회 운운하다가 횡재를 했단다.

그런데 그 재물의 횡재는 시쳇말로 떡밥이었다. 그 장로는 하늘이 내린 떡밥을 덥석 물었던 거다. 그 떡밥은 교회설립(이전)을 유발시키는 촉진제였다. 떡밥을 입에 물고서 그는 교회 복원을 기억해 냈다. 물질의 횡재가 교회 복원을 가능케 했다. 그렇다.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는 맹자님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었다. 곳간에서 인심 나듯, 물질이 신앙심을 복원시켰다. 일단은 그렇게 보였다. 교회 내부 벽에 걸린 신축교회 청사진이 그 결단을 증명해 보였다. 그 어떤 다른 복심이 거기에 내재되어 있는지 알고 싶지 않다. 감사할 뿐이다. 왜냐하면, 그 순교자의 피가 살아 역사하고 있는 현장을 내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가 교회다워져 있었다. 일꾼들이 있었다. 겨우 한 달여, 이전예배도 드리기 전에 그 별장촌 크리스천 십 수명이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듯 별장촌 첫 교회당에 자신해서 모여들었단다. 그 산속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단 한사람 얻었을 뿐인데, 별장촌에서 뜻밖에 예비 된 성도들을 만났다며 그들은 좋아 했다. 별장촌 신자들답게 벌써 50억원의 헌금이 모아졌다고 했다.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었다. 그 누구, 누가 20억씩 40억, 또 누가 10억 그리고 수 천 만 원짜리 그랜드 피아노, 승합차 1대 등등. 그들의 높은 생활수준만큼 그들은 호주머니가 헐거웠다. 항산이 항심을 낳은 걸까?

하바드대 정치경제학 교수인 벤저민 M.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 『경제성장의 미래』(The Moral Consequences of Economic Growth) 안진환 역/ 현대경제연구원books| 에서 “생활수준의 향상은 생활방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며, 그런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또한 그것은 사람들의 사회적·정치적 특성과 궁극적으로 도덕적 성격을 형성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이런 측면에서도 가치를 지닌다. 여기에서 저자가 지표로 삼은 ‘도덕적’이라는 개념은 계몽주의 사상가들에게서 도출한 것으로, 기회의 개방(openness of opportunity), 관용(tolerance), 경제 및 사회적 지위의 유동성(economic and social mobility), 공정성(fairness), 민주주의(democracy) 등의 수준에 의거한다.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경제성장은 대체로 좀 더 관대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육성하는 반면, 불경기는 편협하고 수세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측면에서 경제성장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민주적인 사회가 경제성장을 촉진할 수도 있으므로 이 둘의 인과관계는 일관되게 결론 내릴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최대한 많은 시민이 경제성장의 과실을 향유할 수 있게 되면 사회적·도덕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유발된다는 점이다.”(출판사 리뷰-세계적 석학 벤저민 프리드먼, ‘왜 경제성장이 중요한가?’라는 의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중에서)

한마디로, 생활수준 높아질수록 사회는 관대해지며, 도덕적 성숙은 다시 성장 밑거름이 된다는 진단이다. 그렇다. 경제성장으로 사람들의 도덕적 성숙이 이뤄지면 이는 다시 경제를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경제 성장→소득 증가→생활수준 향상→도덕적 성숙→경제 성장'이라는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 은혜와 진리교회의 복원은 항산으로 맘이 너그러워진 항심이 표피적 촉진제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시몬과 안드레는 또 어떠했던가? 그들로 누가복음 5장에서 밤이 맞도록 수고했으나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무항산(無恒産), 무항심(無恒心)의 상태에서 예수를 만났다. 그리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떡밥 - 두 배 가득 고기를 그들 배에 채운 후에, 항산이 항심을 낳듯 그렇게 그들은 물고기 만선에 물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지 않았던가? 그러니 그 누구를 저속하다 폄하할 수 있을까? 새 신을 신고 팔짝 뛰어보는 것이 공통된 인간심리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항심을 낳는 항산을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라고 부요에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물질적 어려움이 목회적 사명을 앗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차고 넘치는 것이 은혜다. 콜라 잔이 차고 넘쳐흐르는 그 넘치는 거품이 은혜다. 그리고 프리드먼의 결론을 재삼 음미해 보자.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최대한 많은 시민이 경제성장의 과실을 향유할 수 있게 되면 사회적·도덕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유발된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그것이 경제성장의 도덕적 결말(과)이다. 교회 성장의 신앙적 결과다.


기적 같은 교회복원,
어제 있었던 은혜와 진리교회 이전예배 ‘권면 같은 축사’를 여기 싣는다.

축사
2011.01.09(주일) 오후 4시 30분

전제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고, 거룩하십니다.

Ⅰ.
저는 지지난해 지방회장으로 이 교회의 설립 예배와 그 두 달 후에 있었던 개척자 고(故) 임기호 목사의 장례예배 설교를 하느라 이 강단에 이미 두 번 선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교회 이전 승인을 해주는 전도부 부장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니 전도부장의 자격이 아닐지라도 저는 이 교회에 꼭 와보고 싶었고, 왔어야 했습니다. 이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육신적으로는 가슴이 아팠고, 마음으로는 왠지 모를 빚에 시달렸고, 영적으로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저는 재작년 고(故) 임기호 목사의 장례예배 때 설교를 이렇게 마무리 했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젊은 목회자의 부름과 겨우 2개월 밖에 안 된 개척교회와의 관계를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깊이 묵상해 보니, 이 교회는 임기호 목사를 위한(for) 교회가 아니라, 고(故) 임기호를 통하여(through)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룰 교회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through) 인류의 구속사업을 이루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계속 추적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순교의 피를 헛되게 하지 않으시며, 은혜와 진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실 것은 여기서 지금 재확인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듯, 임기호 목사의 순교의 피로 사신 이 은혜와 진리교회는 영원할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Ⅱ.
은혜와 진리 교회 이전예배는, 그 깊은 영의 간구에 대한 응답입니다.

작년 2009년 7월 12일 주일 설립예배가 있었습니다. 그 예배에서 윤의광 목사님께서 이런 축사를 하셨습니다.

“그분의 부르심의 목적은 변화와 열매입니다. 막무가내 영적 도발을 일삼던 남편을 장로되게 하고, 그 외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윤향녀 권사님의 피눈물 나는 기도는 그 부르심의 목적, 변화와 열매를 이렇게 훌륭하게 거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 5-6절.’ 38년의 변화와 역사. 이 말씀이 이렇게 응했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다시 축사를 하게 되자, 기도 중 한순간에 ‘그 깊은 영의 간구’라는 문구가 심령을 관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귀한 이전예배 또한 ‘그 깊은 영의 간구’의 열매라 믿어 축하를 드립니다. 시편기자는 138:3에서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교회 이전예배는 윤향녀 권사님과 은혜와 진리교회 목회자와 교우들이 하나 되어 간구한 그 깊은 영의 간구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각별한 선물입니다. 사랑과 위로와 회복의 하나님께서 이들의 영혼에 힘을 주어, 이들로 강하게 하신 그 권능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피로 사신 이 교회에 이 말씀으로 응답하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설립)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 9:3) - 은혜와 진리교회는 이미 이 말씀이 응하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Ⅲ.
눈물로 드보라의 사명을 이어받은 그 강인한 신앙의 의지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찬양을 하는 십 수 명의 드보라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셨을 겁니다. 제 가슴도 감격과 기대로 벅차올랐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 3대 사사 에훗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훗이 죽고 나자 그들은 또 다시 여호와 앞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하여 그들은 야빈에 의해 20년 동안이나 통치를 받았습니다. 야빈은 900대나 되는 철 병거를 보유할 만큼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아서 긴다고, 사사기 5장 6절에 보면 “그 때에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다”고 했습니다. 무기력한 이스라엘의 울분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사사기 4장 4절에 의하면,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러나까 하나님께서는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를 제 4대 사사로 삼으셨습니다. 연약한 여인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사사기 5:7절)"

1. 자신을 깨운 드보라

사사기 5:12a절에 보면, “깰찌어다 깰찌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드보라는 “깰찌어다 깰찌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라며 ‘깰찌어다’를 네 번이나 반복하면서, 그녀는 그 대적들 앞에서 먼저 자기 자신을 깨웠습니다. 그녀의 무기력을 깨웠으며, 그녀의 사명을 깨웠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받는 나의 고난을 기뻐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웁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청지기 직분을 따라 내가 교회의 사역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비밀은 영원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감추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분의 성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골1:24-26).”

이처럼 은혜와 진리교회 황은혜 전도사님과 윤향녀 권사님 그리고 십 수명의 여사사들은, 이후 은혜와 진리교회의 사역자됨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당당히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는 은혜와 진리교회 여사사 드보라’가 되길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2. 드보라는 자기자신만이 아니라 또한 청정년 바락을 깨웠습니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삿 5:12b)"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청장년 바락을 깨웠습니다. 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야빈의 무력 앞에 용기를 잃은 바락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리고 겁먹고 우물거리는 바락에게 영적 어미로서, 이스라엘에 앞서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일러 줬습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삿4:14,15)"

오늘 여기 영적 전투에 부름 받은 여사사들은 이 교회에 보내신 청장년을 기도와 계시의 말씀으로 깨워 바락 같은 용사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회는 신앙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해 낸 영웅들이 있습니다.
네 사람(부류)입니다.

첫째가 여사사 드보라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어미였습니다.

둘째가, 바락입니다. 청장년 바락입니다. 그는 드보라는 여자라고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권면과 가르침에 온전히 복종했습니다. 은혜와 진리교회 남자 성도님들께서도 부디, 황은혜 전도사 윤향녀 권사님을 위시한 여사사들의 영적 교훈과 지도를 순전하게 따르는 바락같은 용사되시기 바랍니다. 그런 바락이기에 히브리서 기자는 그 믿음의 족보에 그를 기록해 놨습니다. 이스라엘의 열 두 사사 가운데 네 명만(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히11장 32)) 믿음의 족보에 올려놓았는데 그중의 한 사람이 바락입니다. 부디 은혜와 진리교회에 속한 청장년들이 바락 같이 믿음의 족보 그 이름이 등재되길 소망합니다.

셋째는, 야엘입니다. 시스라는 바락에게 쫓겨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 장막으로 기어듭니다. 하솔 왕 야빈과 겐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 화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방 여인 야엘은 화평 조약을 맺어 찾아 든 시스라를 안심시킨 후, 장막 말뚝으로 시스라를 박아 죽여 버립니다. (삿4:17-22). 이 말씀처럼 은혜와 진리교회를 대적하는 영적 세력들을 못 박아 버릴 이방사람들이 예비 되어 있음을 나는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네째는, 각 지파의 무명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에브라임, 베냐민, 스블론, 납달리, 잇사갈 지파 등이 즐거이 헌신하였습니다. 특히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전투에 참여했다고 했습니다.(삿5:14-18) 이들이야 말로 기손강 전투를 승리로 이끈 무명용사들이었습니다. 이같은 무명용사들이 자발적으로 은혜와진리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영적전투에 즐거이 헌신하는 역사가 있게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고, 거룩하십니다.
그리고 코리텐 붐 여사의 언니인 베시 여사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 못할 만큼 깊은 수렁이란 없습니다.

부디, 은혜와 진리교회에 드보라의 찬양이 넘치길 축원합니다.
사사기 5장 31절에서 드보라는 다음과 같이 찬양을 맺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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