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5:3-5죽어 다시 살자
찬송 -177장 고린도전서 5장3-5절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바울사도는 원격사격을 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 함께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사도의 영적 권위로 그 행악자를 치리합니다.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그 행악자를 사탄에게 내어줍니다. 이 말씀은 그 행악자를 그 신앙공동체에서 분리시켜, 그 성도들과의 교제권에서 멀어지게 했다는 말입니다. 이는 그 행악자에게는 영적 충격을 줌으로써 회개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고, 동시에 믿음의 공동체는 그 사탄의 궤계와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지혜입니다.
마치 죄수를 독방에 가두어 둠으로 그 육체는 자유를 통제 받으나, 자성할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써 그에게 갱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처럼, 사도 바울의 이 치리는 보복이나 복수가 아니라, 구원과 회복을 위한 극약 처방이었던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대에 서기 전에 심판의 무서움을 깨닫게 하여, 그 최후의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정결함에 이르게 함에 그 치리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혹독한 징계가 그 사람에게 영원한 유익을 가져다주길 소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아이는 거리의 부랑아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매를 머리맡에 둔 아비를 모신 아이는 올곧게 성장해 나갑니다. “육신은 멸하고”란 구절은 “죄의 본성은 멸망당하고(NIV)"란 뜻이기도 합니다. 죄와 허물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이 완전히 멸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늘 깨어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 - 본문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 나는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간구하며 사는가?
찬송 -177장 고린도전서 5장3-5절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바울사도는 원격사격을 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 함께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사도의 영적 권위로 그 행악자를 치리합니다.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그 행악자를 사탄에게 내어줍니다. 이 말씀은 그 행악자를 그 신앙공동체에서 분리시켜, 그 성도들과의 교제권에서 멀어지게 했다는 말입니다. 이는 그 행악자에게는 영적 충격을 줌으로써 회개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고, 동시에 믿음의 공동체는 그 사탄의 궤계와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지혜입니다.
마치 죄수를 독방에 가두어 둠으로 그 육체는 자유를 통제 받으나, 자성할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써 그에게 갱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처럼, 사도 바울의 이 치리는 보복이나 복수가 아니라, 구원과 회복을 위한 극약 처방이었던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대에 서기 전에 심판의 무서움을 깨닫게 하여, 그 최후의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정결함에 이르게 함에 그 치리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혹독한 징계가 그 사람에게 영원한 유익을 가져다주길 소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아이는 거리의 부랑아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매를 머리맡에 둔 아비를 모신 아이는 올곧게 성장해 나갑니다. “육신은 멸하고”란 구절은 “죄의 본성은 멸망당하고(NIV)"란 뜻이기도 합니다. 죄와 허물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이 완전히 멸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늘 깨어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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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 나는 성령의 책망하시는 은총을 간구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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