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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은혜의 무교절 지키기

2008.05.09 21:26

김성찬 조회 수:1103 추천:54

고전5:6-8 은혜의 무교절 지키기                    
                                                    

찬송 - 202장                                                                            고린도전서 5장 6-8절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교회는 은혜를 강조합니다. 은혜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은혜가 은혜 되려면, 그 은혜를 문란하게 하는 누룩을 제거해야 합니다. 누룩은 악한 영향력입니다. 적은 누룩으로도 천지를 누룩 되게 할 수 있는 가공한 번식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문란하게 하는 누룩 같은 영향력이 ‘자랑’이라고 바울은 지적합니다. 죄악을 덮어주는 아량(?)을 그들은 자랑합니다. 독버섯을 온기로 덮어주면서도 그것이 관용인양 저들은 자랑을 일삼습니다.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고, 선하다고 항변합니다.
  그러나, 그 죄를 덮고 가자는 은혜주의자들에게 바울은 왜 교회 안에서 적절한 치리가 필요한가를 이상과 같은 누룩의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 묵은 누룩을 버리라는 말은, 그 치리를 통해 그 특정한 죄가 이젠 더 이상 영원히 그 공동체에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순간, 순간 죄를 처치해 순결을 유지함으로, 영원한 성결에 이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묵은 누룩을 방치했다가는 그 죄악이 만연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해진 성도는 그리스도인의 무교절(묵은 누룩을 내다 버리는,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절기) 에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 그리스도인의 무교절은 어느 특정한 기간이 아닌 날마다 누리는 은혜의 무교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날마다 드리는 영적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 - 본문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 내안에 의도적으로 방치해 두고 있는 묵은 누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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