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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6): 경건

2009.10.05 21:36

윤사무엘 조회 수:3386 추천:56

 

                           “신의 성품(6): 경건”

                     The divine nature(6): piety

           

감람산 장로교회                                                 윤사무엘 목사


본문말씀:  딤전 4:7-16, 벧후 1:1-7

요    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벧후 1:5-6)

주    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기 위해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자

교 독 문:  18번(시 67편),  예배의 부름: 딤후 3:5,  예전색: 녹색

찬    송:  9장(개회),  347장,  212장(설교 후),  405장(축도전)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에 참예하는 자로서 신의 성품을 회복하는 자로서 믿음의 기초위에 덕을 세워야 하며, 덕 위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그 지식에 절제를, 그 절제위에 인내를, 그리고 경건을 세웁니다. 오늘은 경건에 대해 생각할 때 많은 은혜를 받읍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은 경건하도록 살게 되어 있습니다. 철없는 이들처럼 경거망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에 참예하는 자는 온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레 19:2) 거룩이란 죄악된 세상과 구별된 생활을 말합니다. 말과 행실이 거룩해야 하며, 생각과 뜻이 거룩해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경건한 삶을 추구하여, 성화를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 노아는 죄악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은총을 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여“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창 6:8-9). 요셉도 이집트에서 종살이할 때,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고 성적인 희롱을 할 때도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모세가 태어날 무렵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바로 왕의 말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쪽을 택하여 히브리 남자 아이를 살려 주었습니다(출 1:17). 다윗의 삶은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 드리며 예배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 73:27-28)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7-16) 또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의하면 참된 경건(敬虔 godliness, piety)은, 믿음의 기초 위에, 덕을 쌓는 것이고, 덕위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하며, 그 지식위에 성령의 열매인 절제를, 절제위에 인내를, 인내위에 경건의 실천을, 그리고 형제 우애와 사랑이 있는 모습을 경건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말씀과 기도, 구제와 봉사의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을 가리켜 ‘경건한 사람’(참고:눅 2:25, 행 10:2)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경건’이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정적(靜的 static)임과 동시에 성령의 동적인 요소와 정적인 요소 양자를 포함하는 ‘경건의 능력’(power of godliness 딤후 3:5)을 ‘경건’(piety)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exercise unto godliness 딤전 4:7),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די꘏ꖎ, 시 12:1, 86:2),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한 성화(聖化 sanctification 딤전 4:5)등이 ‘경건’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예배학의 권위자 제임스 화이트(James White) 교수가 지적한 대로 “경건은 영성의 전통적인 용어”(piety, the traditional term for spirituality)라고 말한다. 헬라어 ‘유세베이아’(eusebeia, εὐσεβεια)는 경건의 훈련을 다 포함하나, ‘경건한 상태’(정적인 의미)보다는 ‘거룩한 행실’(동적인 의미)을 지칭합니다.

신앙의 개혁가 쟝 깔뱅(Jean Calvin=요한 칼빈 John Calvin, 1509~1564)은 그의 저서 <기독교강요>(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536, 최종판 1559)에서 경건(pietas)에 대해 정의하기를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들을 알 때 나타나는 경외감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연관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경건’이란 단어를 소개하기를 “…하나님에 대한 열렬한 두려움과 관련된 신앙으로서, 여기 나타나는 두려움 안에는 자발적인 경외심이 포함되며 그 경외심과 더불어 율법에 규정된 바와 같은 합당한 경배가 수반된다”고 했다. 철저한 신본주의적 경건(神本主義的 敬虔)을 강조했다. 칼빈 자신은 말씀과 기도로 경건 생활에 최선을 다했다. 중세 말인 15세기에 시작된 모라비언(Moravian) 운동의 경건 훈련은 특기할 만 합니다. 보헤미아 지방의 공작부인에 의해서 시작되어진 신앙개혁운동이었는데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형제단(Brotherhood) 혹은 형제교회라는 이름으로 발전해서 영국, 미국에까지 (Bethlehem, PA) 그들의 교회가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친젠도르프가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한때 카톨릭의 박해로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고, 더러는 3만 6천여 가정이 보헤미아의 지역에서 도망쳐야 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루터와 웨슬레 형제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모든 참된 교회를 사랑으로 대하고 봉사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 운동이며 그들의 교육열 또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의 모범을 보이고자 고급교육을 시도했으며 출판사의 발전으로 성경뿐만 아니라 중요한 기독교 서적을 계속 발행했고, 무엇보다도 선교열을 가장 특징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 1452~1498 화형당함)는 로마카톨릭의 타락상을 무섭게 비판하여 사실 교회의 신앙개혁을 예비하였습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사보나롤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17세기에 있었던 독일의 경건 운동(Philipp Jakob Spener 1635~1705)과 18세기에 있었던 영국의 부흥운동(John Wesley 1703~1791, George Whitefield 1714~1770, John Fletcher 1729~1785), 미국의 대각성운동(Great Awakening), 19세기에 있었던 미국의 대부흥운동(Lorenzo Dow 1777~1834, Dwight Lyman Moody 1837~1899, Charles G. Finney 1792~1875, 대학생 세계 선교운동 등) 때에 경건에 대한 관심을 가지다가 20세기 양차(兩次) 대전 후 나온 허무주의와 실존주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경건 신학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중에서 독일의 할레(Halle)대학은 경건주의 신앙의 본산지가 됩니다. 대부분 한국 초기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들이 경건주의 영향을 받아 회심경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 전도와 봉사, 그리고 활발한 선교활동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경건에 대한 새로운 관심은 1970년대에 시작되더니 1980년대부터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되고 있다. 올해는 요한 칼빈(장 깔뱅)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경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해보다 높지만 바른 경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로, 경건한 자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며 온전에 이르는 훈련을 하는 이들을 말합니다.“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신33:8),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시32:6,12:1,86:2,눅2:25,행2:5,8:2,10:7,13:43,13:50 ,17:4,17:1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딛 1:1, 2:2, 2:7, 2:12, 히 12:28, 벧후 2:9, 3:11)


둘째로, 경건치 않은 자란 악인, 죄인, 불순종하는 자를 말하며 세상과 벗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을 말합니다. 말씀을 실천하지 않고 위선하는 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경건치 않은 자에게 붙이시며 악인의 손에 던지셨구나”(욥 16:11, 시 4:3, 43:1, 사 33:14, 롬 1:18, 4:5, 5:6, 11:26, 딤전 1:9, 딤후 2:16, 벧전 4:18, 벧후 2:5, 2:6, 3:7, 유 1:4, 1:15, 1:18);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셋째로, 하나님의 경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은혜로, 믿음으로 성취됩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 9:31);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


넷째로, 경건의 능력 =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행 3:12, 빌 4:8, 딤전 2:2);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6:3, 6:5, 6:6);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벧후 1:3, 1:6)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전 것은 지나고 새 것이 왔습니다.(고후 5:17). 우리의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고후 4:16) 베드로 사도는 종말에 대해 가르치면서 종말의 윤리로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0-13)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성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신의 성품을 제시한 벧후 1장의 결론부분이 바로 경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땅에 속한 모든 것은 불에 타서 풀어져 버립니다. 액체가 된다는 말입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믿고 여기에 적극 동참하는 자입니다.


에베소서 4장을 통하여 경건한 삶이란 성숙한 삶, 온전한 삶, 오직 사랑 가운데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는 삶, 의와 진리로 거룩함으로 새로 지음을 받는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야 할 윤리를 명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엡 4:13-3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 (26-27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3) (28절)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5)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6) (31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7) (32절)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경건의 생활을 실천하여, 진실한 삶, 분을 다스리는 삶, 성실한 삶, 입술의 절제를 이루어 덕을 끼치고 은혜를 끼치는 언행, 성령님을 근심케 하지 않는 삶, 악독과 악의를 버리는 삶, 서로 인자하게 불쌍하게 용서하는 삶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경건한 사람이 되기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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