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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8): 사랑

2009.10.19 14:10

윤사무엘 조회 수:3304 추천:50

 

                                       “신의 성품(8): 사랑”

                    The divine nature(8): love (charity)

           

감람산 장로교회                                                 윤사무엘 목사


본문말씀:  신 6:4-5, 벧후 1:1-7

요   절:“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5-7)

주    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자

교 독 문:  35번(사 35장),  예배의 부름: 마 22:37-40,  예전색: 녹색

찬    송:  17장(개회),  404장,  369장(설교 후),  174장(축도전)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에 참예하는 자로서 신의 성품을 회복하는 자로서 믿음의 기초위에 덕을 세워야 하며, 덕 위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그 지식에 절제를, 그 절제위에 인내를, 그리고 경건을 세웁니다. 경건에 형제 우애,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사랑에 대해 살펴보며 은혜를 받읍시다.


사랑은 신의 성품의 최고요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항상 강조하는 사도 요한의 편지를 읽어 봅시다. 요일 4:7-21에 보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사랑을 우리 몸에 비유한다면 피와 같습니다. 심장에서 뿜어낸 맑은 피가 몸의 구석구석까지 흐릅니다. 몸의 어느 곳을 찔러도 피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신앙의 구석구석에 배여 있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for charity shall cover the multitude of sins. 벧전 4:8) 용서를 말합니다. 한번은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마 18:21-22)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비유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23-35)


사랑은 용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함이십니다.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 요 19:30)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죄짐을 다 갚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덮어주는 사랑이 없으면 그 신앙은 죽은 신앙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시며 우리의 죄를 덮어 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모든 죄를 덮어야 합니다. 세상은 죄를 폭로하지만 교회는 고의나 악의가 아닌, 허물과 실수였다면 그 죄를 덮어 줍니다. 마끼 목사님의 사랑으로 일본에서 성자로 칭할 정도로 다른 이에게 사랑을 보인 가가와 목사님은 나환자를 섬겼습니다. 중국 장개석 총통이 가가와 목사님께 감동하여 1945년 전쟁패전으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150만 일본인을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은혜입니다.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소개하시면서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출 34:6-7)

내가 받은 사랑은 무엇이며 그것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내가 보여준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이 있습니까?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쉐마를 살펴보십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6) 이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우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되,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손목에 하나님 사랑을 새겨 기호로 삼으며, 우리 눈과 눈 사이에 있는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해서 눈에 잘 띠는 곳마다, 이 말씀을 보게 하게 하나님 사랑을 항상 염두해 두라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이란 심장을 말합니다. 심장은 피를 생산합니다. 피를 청소합니다. 피를 회복합니다. 심장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은 보혈을 흘리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말합니다. 영어의 복 이란 동사 bless 란 단어는 피를 흘리다는 bleed에서 나왔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십니다는 말의 뜻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주님의 보혈을 흘려 구원하시기를 바랍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심으로 해야 합니다. 내 심장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마음에 합한 자라고 불러 주십니다. 다윗은 그런 사랑을 하였습니다. 입만 열면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그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시편 23편에 잘 나옵니다. 오직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자기 영혼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 믿습니다. 사망의 골짜기에 거닐 때도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평생 소원이 하나님의 전에서 영원히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할 수 있습니까?

1) 항상 하나님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대접해 드려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구하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정성껏 대접해야 합니다.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이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나의 전부라는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8:29) 헤로디아의 춤은 인간을 기쁘게 해도, 에스더의 잔치는 하나님을 기쁘게 함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오직 한가지 소원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기쁨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무슨 일이든 순종하겠습니다.

3) 전심전력하여 주님께로 날마다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 73:28) 세상의 그 어떤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늘 주님께로 더 가까이 하는 삶을 말합니다.

넷째,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생활입니다. 예배의 생활화가 이루어져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생활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이 주님을 만나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가 될 때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나가 전심으로 전도를 한 것을 우리도 본받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둘째로,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여기서 성품이란 목숨(Nefesh)을 말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시 150:6).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자(hegeh)라고 했습니다 (시 1:2). 묵상이란 호흡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호흡하듯이 생각하고 읽고 전하고 가르치고 배우고 쓰고 암송하여 생활에 실천하는 모습이 성품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절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고 이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시 119:1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니 훼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방백들도 앉아 나를 훼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

   24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고하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으니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제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를 당케 마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 가리이다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38  주를 경외케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39  나의 두려워하는 훼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는 선하심이니이다

    40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뢰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영히 끝없이 지키리이다

    45  내가 주의 법도를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행보할 것이오며

    46  또 열왕 앞에 주의 증거를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겠사오며

    47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 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를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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