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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3:16-18 사랑이란

2011.03.05 11:54

김성찬 조회 수:662 추천:47

요일 3:16-18 사랑이란

2011.03.05(Sat.)

사랑이란


요일 3:16-18/찬송/144(통)144(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6절)


참사랑은 이것입니다. 그 참사랑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죽어 마땅한 우리들을 위하여 피 흘리고,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사람을 구원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분의 그 사랑으로 말미암았습니다.

죽어 마땅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그 사랑을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 사랑이 말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그 모본을 따라 우리도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한 사랑의 행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엡 3:19)”해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사례로 이 세상에서 생명 같은 물질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들고 있습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17절).” 돈이 구세주 된 이 시대에 우리가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일 척도는 이웃과의 물질 나눔 여부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랑을 보여 줄 척도가 물질이든, 몸이든, 마음이든, 사랑은 말과 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묵상/ 그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에 대해 묵상하기.
적용/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된 하루를 살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