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보경

" 제물을 제단 앞에 바치기 전에 먼저 손을 내밀어 형제와 화해한 후 제물을 바쳐라 "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형제자매와 이웃에게 다가가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먼저 예수를 바라보는 자만이 하나님의 씨를 가졌습니다. 가인과 같이 사람의 방법으로 드리는 것은 마귀의 자녀 습성을 연습하는 것이고, 아벨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직 믿음으로 신실한 맘으로 하나님의 자녀 습성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맘속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악한 마귀의 맘을 과감히 청산하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만 바라보고 실천하는 참 제자가 되시길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