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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1:4-6 진리와 사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2011.03.30 08:33

김성찬 조회 수:611 추천:45

요이 1:4-6 진리와 사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2011.03.30(Wed.)


진리와 사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요이 1:4-6/찬송/ 414(통) 293(새)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4-5)


아는 것은 행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는 그 진리를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를 아나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약2:17)”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행함이 없는 진리는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진리를 행한다는 말은 진리에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장로는 그의 성도들의 진리에 대해 순종하는 것을 보며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진리에 충성하는 이들에게 장로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는 오래된 새 계명 환기시킵니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5절).” 그 오래된 새 계명이 서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진리가 사랑의 기초입니다. 서로 사랑의 기초입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 살아가는 자는 서로 사랑합니다. 서로사랑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시고, 또한 명하신 진리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로는 진리 안에서 형제 된 성도들에게 권합니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6절)”


묵상/ 오래된 새 계명에 대해 묵상하기.
적용/ 나는 진리에 굳게 서 있듯, 사랑 안에서 사랑하며 살기.